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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인천지부, 그린 위 '골프 화합'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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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인천지부, 그린 위 '골프 화합' 장 마련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11.09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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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100명 25팀 참가
우승 원광대 동문팀, 경품‧상품도 증정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 인천지부)가 지난 10월 30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CC에서 ‘2022년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장애인진료센터 기금 마련)’를 개최, 코로나19 사태 후 모처럼만에 그린 위에서의 화합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및 임원, 각 지부 회장 및 임원, 치과 관련 업체 및 기관 관련 임직원, 인천지부 이정우 회장 및 회원 등 100명(25팀)이 참가했다. 

따듯하고 맑은 날씨 속 진행된 이번 대회 우승은 원광대 동문팀, 준우승은 연세대 동문팀, 3위는 조선대 동문팀이 각각 차지했다. 

주최 측은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과 상품을 준비해 참석한 회원들이 두 손 무겁게 행복한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우 회장은 “오랜만에 골프대회가 열렸음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치게 돼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모든 모임이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활성화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대회 준비 등을 총괄한 오지훈 후생이사는 무탈한 대회 개최에 안도하며 “다음에는 더 발전한 행사로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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