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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교정학회 학술대회 제품특집] 디지털올소치과기공소 'OrthoGuide-T(Tube)’, ‘OrthoGuide-S(S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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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교정학회 학술대회 제품특집] 디지털올소치과기공소 'OrthoGuide-T(Tube)’, ‘OrthoGuide-S(SWA)’
  • 서아론 기자
  • 승인 2022.10.20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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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디지털 교정 장치
일체형 교정장치로 누구나 쉽게 교정

 

디지털올소치과기공소(대표 김창환)가 ‘제55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및 제13회 아시아-태평양 교정학술대회에 참가해 3D 디지털 교정 장치 ‘OrthoGuide(올소가이드)-T(Tube)’와 ‘OrthoGuide-S(SWA)’를 선보인다.

OrthoGuide-T와 OrthoGuide-S는 올소가이드 시스템으로 특히 올소가이드-T는 최신 3D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제작됐다. 전치부 교정에 특화된 브라켓, 지그, 와이어, 스플린트 일체형의 올인원 교정장치로 임상경험이 부족해도 누구나 쉽게 교정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마찰이 없는 튜브형태라 치아가 빠르게 이동해 치료기간이 단축되며, 시술자에 따른 오차가 적어 누구나 일정한 치료결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순측은 물론 심미를 위한 설측부착이 모두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장치의 크기가 작아 이물감이 덜하며 전치부 교합간섭이 적다.

김창환 대표는 교정전문의로서 지난 20년간 교정 진료를 통해 진단 및 브라켓 본딩의 중요성이 치료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고려해 정확한 브라켓 본딩을 위한 간접 부착방식을 연구했다고 한다.

아울러 디지털 도입으로 3D 기술을 이용한 간접부착 지그(Jig)제작 방식이 계속 발전하는 최근 추세에 맞춰 올소가이드 시스템 개발 전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해온 김 대표는 “임플란트 분야에서는 디지털 방식의 서지컬가이드가 보편화 됐듯이 교정 분야에서는 올소가이드가 가이드교정 시대를 열어가도록 하겠다”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올소가이드는 △진단 및 케이스선정 △3D 디지털 제작 △진행 상황 체크 △마무리 및 유지 등 4단계에 걸쳐 진단부터 마무리까지의 과정을 총망라한다. 모든 제작과정이 디지털로 진행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로 등록됐다.

맞춤형 브라켓, 지그로 제작돼 100% Customized Base를 통한 정확하고 신속한 치아 이동이 가능하고 브라켓을 빠른 시간 내 최적의 위치에 부착할 수 있다. 일체형 와이어는 브라켓에 선 삽입돼 별도의 와이어 결찰과정이 필요 없다. 일체형 스플린트는 고정원을 강화시켜 원치 않는 불필요한 치아 이동을 방지한다.

김창환 대표는 “100% 맞춤형으로 제작돼 순측, 설측 어느 곳이든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부착이 가능해 최상의 치료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며 “단순히 교정장치를 제작해서 납품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진단 케이스 선정 단계부터 진행, 마무리로 이어지는 교정 전 단계에서 함께 고민하고 조언해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Booth No. B-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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