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전자차트 'OneClick' 1.3버전 업데이트 출시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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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전자차트 'OneClick' 1.3버전 업데이트 출시 앞둬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2.09.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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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상담 기능 등 사용 편의성 대폭 개선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과용 전자차트 SW 'OneClick 1.3' 버전을 업데이트 출시한다고 밝혔다.

‘OneClick’은 보험청구 SW ‘두번에와 전자차트 SW ‘하나로의 특·장점을 통합한 차세대 전자차트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올해 연말 'OneClick 1.3'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환자 상담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오스템 관계자는 "환자의 실제 파노라마 영상과 치료 케이스별 상담 컨텐츠를 조합해 맞춤형 상담 자료를 제작할 수 있고, 상담 자료를 활용해 치료에 대한 이해도뿐만 아니라 치료 동의율까지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치료 계획 기능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환자 상담 메뉴에서 수립한 치료 계획이 전자차트에 반영되어 차트에서 진료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용계획까지 연동되기 때문에 수납 업무도 더욱 편리해진다.

한편, 오스템은 차트스캔 앱, 데스크용 앱, 진료실용 앱 등 'OneClick' 관련 다양한 모바일 앱을 선보여 사용 편의성과 진료 효율성을 높인 바 있다. 최근에는 사진 촬영 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사진촬영 앱을 활용해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손쉽게 전자차트로 업로드 할 수 있어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

'OneClick'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치과 내 무선 네트워크를 연결해 별도 연동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OneClick'은 월 구독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 월 사용료 이외에 추가 비용 없이 병원 내 모든 PC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Click 1.3은 올해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용 편의성과 진료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OneClick이 디지털 덴티스트리 허브이자, 핵심 비대면 치과 진료 솔루션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사용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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