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서 해결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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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서 해결책 제시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9.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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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본사서 16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
국가대표급 연자들 명강의로 참석자 질문 쇄도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9월 18일 오스템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생역학의 이해와 임상 적용 (Clinical Application of Biomechanics)’을 대주제로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교정생역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교정생역학이 임상에 어떻게 적용되고, 치료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임상 경험과 지견을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은 박영철 교수와 권병인 원장(연세바른치과)이 좌장을 맡아 전체 강연을 주도했으며, 연제별로 5명의 연자가 나서 6가지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개원의를 비롯한 전공의까지 160여명이 참석해 강연마다 각 연자와 열띤 질의, 응답 과정에서 생역학에 대한 학계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

행사에 참가한 한 개원의는 “생역학의 개념을 다시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음은 물론 최근 진행된 교정관련 그 어떤 세미나보다 연자진의 구성과 강연 내용의 수준이 높았고, 강연에 몰입할 수 있는 오스템 대강당의 시설과 전체 프로그램의 운영에도 손색이 없어 내년 미팅이 더욱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병일 대표는 “이번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에서 수준 높은 강연 진행을 계기로 오스템올소돈틱스 제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연자와 참석자 간 열정에 찬 강연 분위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오스템올소돈틱스가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교정 재료 시장에서 확고 부동한 입지로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 좌장 및 연자>
△이계형(여수21세기치과) 원장 'Biomechanics of Occlusion :?Implications for Orthodontics'
△최윤정(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교수 'Aspects of mandibular rotation after total arch intrusion'
△최광철(베리스타치과) 원장 'Mechanics of bracket free segmented arch/The history of orthodontic force'
△최형주(서울바른치과 안양점) 원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치부 토크 조절법'
△이기준(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학장 '안모를 고려한 성장기 아동의 4차원 전악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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