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MBA] 진료건수와 운영 효율성
상태바
[덴탈MBA] 진료건수와 운영 효율성
  • 임은경 대표
  • 승인 2022.09.22 0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과의 데이터 분석과 경영전략

경영 데이터를 볼 때, 진료건수와 환자수 두 가지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구분해서 봐야한다. 진료건수는 해당기간에 ‘몇 건’의 진료를 보느냐를 의미하고, 환자수는 해당기간 동안 ‘몇 명’의 환자를 보느냐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A환자가 이번달에 10번의 진료를 보았다면 해당달의 진료건수는 10, 환자수는 1이 되는 것이다.

이 두가지로 우리는 병원 운영의 효율성과 객단가를 볼 수 있다.

진료건수와 효율성
진료건수는 바빴는지 안 바빴는지를 객관적인 숫자로 평가할 수 있는 데이터이다.
우리는 두 가지 진료건수를 봐야 하는데, 하나는 달 별 총 진료 건수이고 다른 하나는 하루 평균 진료 건수이다.
 

달 별 총 진료건수
해당 기간 동안의 성과를 파악해볼 수 있는 근거.
- 달 별 총 진료건수의 추이와 추세를 분석한다.
- 달 별 분석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는 진료건수의 기준을 알 수 있다.
- 매출대비 진료건수에 따른 변화를 보고 운영 효율성 파악한다.
 

하루 평균 진료건수
성과를 내기 위해 하루 얼만큼의 환자를 봐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데이터이다.
- 한 달의 성과를 내기 위해 하루 얼만큼 진료를 잡아야 하는지 단기 목표를 잡을 수 있다(요일 별 특징을 맞춰 기준을 세워야 한다. 야간진료나 토요일).

- 이를 통해 예약건의 기준을 잡을 수 있다.
- 직원들의 업무과중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수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진료건수 하나만 보고 절대적으로 성과를 평가하거나 예측할 수는 없다.
진료 건수 안에는 매출을 내는 진료도 있고 매출을 내지 못하는 진료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매출과 진료건수를 함께 보고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달이 기준 진료건수에 미치지 못하였고 목표매출에도 도달하지 못했다면, 이에 영향이 있다고 판단하고 진료건수를 늘리기 위한 분석을 해봐야 한다.

또 반대로 해당 달이 기준 진료건수에 도달했으나 매출성과를 이루지 못했다면 운영 효율이 떨어지는가를 분석해 봐야 한다.

환자를 많이 본 만큼 매출과 직결된다면 좋은 매출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고, 환자를 많이 봤지만 매출과 연결되지 않는 진료라면 매출성과를 낼 수 없다. 이를 “운영 효율”이라 칭한다.

‘운영 효율성’은 기간별 매출을 진료건수로 나눈 것으로 그 값이 나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