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발치는 구강악안면외과의가 가장 많이 하는 술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 18세 사랑하는 나이에 나온다고 하는 사랑니는 하치조신경이라는 입술과 입술 아래 피부, 잇몸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과 매우 가깝게 위치하고 매복되어 있기에 가장 조심스럽게 빼야하는 치아 중 하나입니다.
안쪽에는 혀의 감각을 담당하는 설신경도 지나가고 있기에 까다로운 수술 중 하나이지만 가장 흔하게 외래에서 진행하는 수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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