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00 (목)
[메가젠 유저인터뷰] 전주 융치과 안융 원장
상태바
[메가젠 유저인터뷰] 전주 융치과 안융 원장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9.08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딱 한 번 자입 ‘Quick Sleeper5’, 통증無”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은 다양한 역사와 정서가 섞인 지역이다. 전주시청 소재지인 동시에 최근에는 사회적·성평등·문화적 가치를 실현하는 시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이 지역에서 제법 큰 상권중 하나로 꼽히는 세이브존(구 코아백화점) B관 건물 4층에 융치과가 자리했다.

구강악안면외과 진료를 주로 하는 융치과는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로 환자를 맞는 치과로 지역에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바탕에는 20여 년의 전문 진료 내공을 쌓은 안 융 원장이 중심에 있다.

“환자 한분 한분께 만족스러운 진료를 보여드리고자 한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정진해 나가는 여러분의 주치의가 되겠다”는 안 원장은 최근 ㈜메가젠임플란트(메가젠)의 통증저감 마취 시스템 ‘Quick Sleeper5(퀵슬리퍼5‧QS5)’를 도입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환자분들이 ‘병원 중에서는 치과가 가장 무서워요’라고 하세요. 또 치과 진료 중에서도 마취가 제일 무섭다고들 하십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다 ‘Quick Sleeper5’를 선택하게 됐죠.”

현재 ‘Quick Sleeper5’ 유저인 안 원장이 꼽는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

“‘Quick Sleeper5’는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 해 치과공포증을 해소해줄 수 있죠. 또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치과 무통마취를 실현하게 됨으로써 치료의 질은 높이고, 시간은 단축시키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Quick Sleeper5’의 장점은 자입이 한 번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라고.

“기존 치과 마취주사는 잇몸 여러 군데에 자입 하게 되는데, 그러면 환자분께서 통증을 호소할 수밖에 없죠. 반면 ‘Quick Sleeper5’는 한 번만 자입하면 되기 때문에, 앞서 언급했던 통증이 거의 없죠. 저는 이 점이 ‘Quick Sleeper5’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 안 원장은 실제 임상에서의 사용 소감도 빼놓지 않았다.

첫번째로 우선 편리성을 언급했다. 그는 “‘Quick Sleeper5’는 마취별 주입모드가 3가지로 구분돼 있고, 모드별 마취제 주입속도가 일정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인포메이션 윈도우에 led로 주입량이 표시돼 술자가 주입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고 호평했다.

메가젠에 따르면 실제로, ‘Quick Sleeper5’는 임상 상황에 맞춰 △마취액이 느리게 뚝뚝 떨어지는 ‘Lo’부터 △중간 △빠른 속도로 주입되는 ‘Hi’까지 3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주입 속도는 발판을 밟아 조절할 수 있다. 또 제품의 LED를 통해 주사액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명확하게 볼 수 있어 술자에게 편의성과 함께 안정성도 제공한다.

안 원장은 두번째 장점으로 “(‘Quick Sleeper5’로)골수강내 마취를 통해 환자는 약간의 소리와 미세한 진동을 느끼지만, 그와 반대로 통증의 공포와 마취 후 불편감을 거의 느끼지 않게 된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 그는 “마취제 사용량은 줄지만, 효과는 빠르고 높았으며, 환자의 불편감 호소도 줄었다. 따라서 저는 ‘Quick Sleeper5’의 효과에 만족하며,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 원장은 ‘Quick Sleeper5’ 유저로서 환자들에게 한 마디를 남겼다.

“치과마취가 무서워 치과진료를 피하시는 환자분들에게 ‘Quick Sleeper5’는 큰 희소식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로 환자 한 분 한분께 만족스러운 진료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외과전문진료를 바탕으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정진해 나가는 융치과가 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