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출시한 ‘에어플로우® MAX’가 최근 각광받고 있다. 스위스 프리미엄 예방치과 브랜드 ‘EMS 에어플로우®’의 기존 하나로 돼있던 수관을 6개로 세분화해 물 입자를 평행하게 분사하여 에어로졸을 획기적으로 줄인 신제품이다.
특수 분사구 설계로 파우더가 더 빠르고 집중된 형태로 분사되어 바이오필름 제거 효율을 높이면서도 파우더 소모량을 30%까지 줄였다. 또한 구강 내 바이오필름이 즉각적으로 제거되고 세균관리가 적절히 시행돼 구강세균검사 결과 유해균 수치가 20%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30%가량 감소한 무게와 1/4로 줄어든 반동으로 온종일 치료해도 피곤하지 않도록 술자를 돕는다.
‘에어플로우® MAX’는 환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실제로 해당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김혜성(사과나무의료재단) 이사장과 조세림 치과위생사는 “치과공포증 환자에게 적용 시 물이 더욱 따뜻하고 튀는 현상이 덜해서 치료가 좀 더 편안했다”고 피드백을 받았다며 “‘에어플로우® MAX’ 덕분에 안 아픈 스케일링을 성공한 셈”이라고 전했다.
임플란트주위염과 치주염에 효과가 증명된 파우더 스케일링 GBT(Guided Biofilm Therapy)를 시행할 때 ‘에어플로우® MAX’는 더욱 힘을 실어준다. GBT는 진단 및 감염관리, 바이오필름 염색, 동기부여, 에어플로우®, 페리오플로우®, 피에존® PS, 확인, 리콜 예약까지 8단계의 체계적인 프로토콜이다. 체어타임은 더 짧아지면서도, 병원성 바이오필름은 더욱 꼼꼼히 제거된다.
이미 ‘에어플로우® MAX’를 도입한 치과에서는 “기존에도 에어플로우®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지만, MAX는 신세계다”라고 입을 모은다.
신흥은 신제품 론칭 이벤트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신제품 에어플로우® 플러스 파우더 알루 1병(400g)과 치은연하 9mm까지 도달하는 뉴 페리오플로우® 노즐 1박스(40개입)를 추가 증정한다.
신흥 관계자는 “새로워진 EMS 에어플로우® MAX을 통해 예방치과계의 새바람이 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MS에어플로우® MAX’ 핸드피스는 오는 18일~19일 COEX에서 개최되는 ‘GAMEX 2022 및 11월 20일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개최되는 ’GBT SUMMIT 월드투어 2022‘ 신흥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