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
아동 구강건강 악화 방지위한 지역사회 활동 이어가
아동 구강건강 악화 방지위한 지역사회 활동 이어가
지난 8월 23일(화)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은 양산시애육원을 방문하여 18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본원 치과위생사 2명(구강악안면외과 이현정, 구강내과 윤지수)이 참여했으며, 올바른 칫솔질 교육·실습 및 불소도포를 통해 아동들의 구강건강이 악화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구강질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었다.
양산시애육원 관계자는 “평소 우리 원아들의 구강건강에 관한 고민이 깊었는데,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의 구강보건관리사업이 원아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이 정례화되고,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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