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인터뷰] 서울이촌치과 한승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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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인터뷰] 서울이촌치과 한승민 원장
  • 서아론 기자
  • 승인 2022.08.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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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개원시장에서 규모보단 차별화 콘셉트
덴티움, 오는 20일 체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개원세미나

덴티움이 오는 820일 오후 3시부터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본사 사옥에서 개원의 한 수 사활을 건 그들의 치열한 경쟁을 메인 테마로 치과개원경영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연자로 나서는 한승민 원장을 통해 세미나에 대한 얘기를 미리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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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치과 개원을 하기에 앞서 규모나 치과 이름 및 컨셉, 직원채용, 마케팅 계획 등 치과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에 직면하지만 이에 대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이처럼 치과를 개원해서 작지만 경쟁력을 갖추고 차별화된 콘셉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부이촌동에서 개원해 오랫동안 진료를 하고 있는 한승민(서울이촌치과) 원장은 개원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촌동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잘 맞게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진료에 있어서 안정적으로 퀄리티 컨트롤이 가능한 치과로써 명성이 자자하다. 이러한 명성 뒤에 숨겨진 그의 숨겨진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작지만 경쟁력 있는 치과로 만드는 법
경쟁의 심화에 따라 진료수가와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대형 치과가 점점 많아지고 임대료 상승, 물가 상승에 인건비 상승, 구인난까지 겹쳐 치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치과가 많아지고 있다.

한승민은 원장은 치열한 개원 시장 속에서 규모가 전부는 아니라고 꼭 얘기해주고 싶다이번 강연에서는 작은 치과가 경쟁력을 갖추는 차별화 컨셉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진료의 차별화라는 무기를 가져야
한 원장은 작은 것부터 집중하고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고 그는 처음부터 큰 케이스는 오지도 않겠지만, 본인의 임상 능력을 냉정하게 평가해 무리한 진료를 하지 않아야 한다근관치료와 일반 진료를 잘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심미 보철이나 Denture 등 본인만의 무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실력을 갖추기 위해선 세미나 참여를 통해 본인의 임상 능력을 지속적으로 신장시키며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도입은 곧 단순화 작업
한 원장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디지털 도입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요즘 개원가는 한여름의 뙤약볕만큼이나 디지털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디지털 장비의 발전과 빠른 대중화 기공소와 의사소통이 더욱 활발해졌으며, 디지털 진료의 도입으로 빠른 체어타임과 일부 진료가 훨씬 쉽고 간편해졌기 때문이다. 한 원장은 이러한 노하우를 신규 개원하는 후배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덴티움은 820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반사 사옥에서 오후 3시부터 730분까지 개원의 한 수 사활을 건 그들의 치열한 경쟁!’의 메인 주제로 치과 개원 경영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승민 원장, 이강희 원장, 장근영 원장, 최희수 원장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 준비에서부터 성공적인 치과를 경영하는 고수들의 탁월한 비법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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