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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아은행, "유튜브로 보면 임상, ‘오프라인’서 세미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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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아은행, "유튜브로 보면 임상, ‘오프라인’서 세미나로"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2.08.05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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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 ‘닥터들을 위한 미니세미나’ 100회 기념
구독자 및 AutoBT 유저 대상
연자 구정귀 교수, 엄인웅 원장

한국치아은행 (대표 이승복)이 8월 20일 서울 역삼동 이음길 14층(강남구 테헤란로 419)에서 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년간 진행한 유튜브 콘텐츠 ‘닥터들을 위한 미니세미나’ 100회 기념 오프라인 세미나로, 유튜브 구독자 및 AutoBT 유저가 대상이다.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과 자가치아뼈이식의 성공적인 임상을 돕기 위한 강의들로 구성됐다. 제1세션에서는 구정귀(전북대 구강악면외과) 교수가 ‘자가치아골이식재의 다양한 활용법’을 주제로 발치즉시 임플란트 등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구 교수의 ‘자가치아골이식재’ 주제 논문은 지난해 ‘Tissue Engineering’ 표지 논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제2세션에서는 엄인웅 원장(한국치아은행 연구소장)이 ‘고난이도 임플란트 식립 및 자가치아골이식재 종류의 선택 노하우, 절개 및 봉합 전략’ 등을 상세하게 전한다. 

이승복 대표는 “영상으로 만나던 자가치아 임상정보를 보다 가까이서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과진료에 도움되는 여러 콘텐츠를 기획할 계획임도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 등록은 한국치아은행 유튜브 계정에 게시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한국치아은행으로 문의(1588-2892)하면 된다. 

한편 최근 100회를 맞은 유튜브 콘텐츠 ‘닥터들을 위한 미니세미나’가 구독자와 임상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개원의 700명 이상의 질문과 의견을 바탕으로 발치, 임플란트, 뼈이식 등 다양한 임상주제를 선정하고 있으며, 추적관찰 예후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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