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58 (금)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장지현 교수, ‘이달의 전남대인’ 선정
상태바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장지현 교수, ‘이달의 전남대인’ 선정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8.05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 교수 “모교에 대한 긍지‧자부심 갖고 더욱 성장할 것” 소감
왼쪽부터 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장지현 교수,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
왼쪽부터 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장지현 교수,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

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장지현 교수가 지난 7월 29일 ‘이달의 전남대인’으로 선정됐다. 

장 교수는 전남대 치과대학 졸업 후 전남대치과병원에서 보존과 전공의를 거쳐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그 후 연세대치과병원,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을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양성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장 교수는 “모교의 오원만 교수님께서 ‘스승을 뛰어넘는 제자가 돼 달라’고 당부하셨다. 이를 지키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교수이자 연구자로서 모교와 현재의 위치에서 더욱 정진 하겠다”며 “이달의 전남대인 수상을 계기로 모교에 대한 더욱 큰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 교수는 치과보존학분야 국제학술지에 4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경희의료원 개원 40주년기념 연구부문 경희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모교인 전남대학교와 함께 주 연구분야인 치수재생 및 수복재료 연구활동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학문연구 협력에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