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회, 노인 환자 치료 핵심 타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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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회, 노인 환자 치료 핵심 타파한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7.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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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종합학술대회
창립 20주년맞아 다채로운 강연 마련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8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E홀에서 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치과의료 환경을 반영 및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전할 예정이다.  

치의학회는 특히 노령화 시대를 맞아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연령대가 급격히 높아짐으로 인한 치과의료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환자 치료를 핵심 주제로 선정, 다채로운 주제에 맞는 최고의 연자들을 섭외해 강연을 마련했다.

그중 김경민(연세대 용인세브란스 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함봉진(서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강연은 메디컬 분야 주제로써 치의학 분야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강연이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이달 31일까지다. 상세주소 및 정보는 대한치의학회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등록할 수 있다. 보수교육 점수는 4점이다. 

또 다채로운 강연과 더불어 ㈜신흥, ㈜레이, ㈜메가젠임플란트 등 업체들도 참여해 다양한 치과 기자재들을 선보인다.

치의학회 관계자는 “이처럼 의미 깊고, 실용적인 강연과 다양한 치과기자재 업체 참여가 예정돼 있어 많은 치의학 관계자 및 개원의들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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