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7월 2일 ‘R2 STUDIO Q’ 론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R2GATE’ 개발자인 대구미르치과병원 김종철 원장이 연자로 나서 ‘R2 STUDIO Q 120% 활용 꿀팁’이란 주제로 강연했으며, Part Ⅰ에서는 ‘CBCT, Facial scan, Impression scan을 이용한 가상환자 만들기’, Part Ⅱ에서는 ‘가상환자를 이용한 복잡한 증례의 극복:치료계획수립에서 최종 보철 수복까지’라는 내용으로 구성해 실질적으로 임상에 적용한 다양한 증례를 제시하며 그 유효성에 대해 입증했다.
또한 Digital Patient(가상환자)를 활용한 ‘CBCT Reorientation, Facial analysis, Digital face-bow’ 핸즈온을 진행, 전악 수복의 복잡한 증례를 간단히 적용하는 것을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R2 STUDIO Q’는 10분만에 만들어지는 Digital Patient(가상환자)를 통해 실제 환자에게 가장 오차 없는 진단과 적합한 치료 계획을 수립해 혼자와 긴밀한 상담이 가능하고, 결정된 치료계획을 디지털 데이터로 기공소에 전달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하나의 장비와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실행할 수 있는 Total Digital Work Station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R2 STUDIO Q의 도입을 통해 치과는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할 분만 아니라, 진정한 Top-Down Treatment 구현이 가능하여, 수준 높은 진료를 실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메가젠 ‘R2 STUDIO Q 런칭 세미나’는 오는 9월 3일 강남, 10월 15일 대구를 기점으로 주요 도시에서 지속 개최될 예정이며, 메가젠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내용 확인 후 신청 가능하다.
이기훈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