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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MBA] “성공하는 치과는 소통 키워드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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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MBA] “성공하는 치과는 소통 키워드가 다르다”
  • 김정숙 이사
  • 승인 2022.06.23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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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실전 관리 시스템

 

치과의 환경은 MZ세대와 함께 하기 위해 의사소통 방법을 변화시키고, 65세 임플란트나 틀니의 급여화로 인해 환자의 연령층이 높아지고 있다 보니, 마케팅이나 환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변화하고 노력하게 된다.

최근 치과에서는 각 연령대별 라이프 스타일의 특징에 관심을 두고 어떤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선택하여 상담 동의율을 높일 것인지 관심이 많다.

소아환자는 처음 치과를 방문하는 시기로 치과에 대한 공포감을 최소화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예방을 강조한다.

잇솔질 교육, 실란트, 불소도포 등을 강조하고 관련 정보를 보호자에게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예방법을 제안하며, 치료 진행 시는 최소한의 삭제로 자연치아의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있다고 강조하며 레진과 실란트의 급여 적용되는 부분을 전달하여 치료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내원이 어려운 의사결정권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충치부위의 시각적 자료와 치료계획서와 진료 내용을 알림장 형태로 만들어 치료에 관한 내용을 SNS로 전달한다.

청소년기는 또래 문화가 형성이 되고 SNS가 활발한 시기이므로 치료 정보에 대한 내용을 SNS로 볼 수 있게 전달한다. 유행에 대해 민감하고 심미적으로 관심을 가질 시기로 교정에 관심이 많아 동영상으로 제작된 시각적 자료를 통해 설명해 주고 친구들도 이런 치료를 많이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학업으로 치과에 내원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맞춤 스케줄을 해주기도 한다.

20~30대 사회 초년생으로 본인의 의지로 내원하나 내원이 자유롭지 못하고 경제적 부담이 있다. 그러므로 치료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치료상담을 할 경우 개인의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시점에서 치료가 치료비가 적게 들며 치료의 강점을 설명해 주고 심미적인을 강조하며 상담자료도 치료 방법과 과정을 동영상 이전의 그림으로 설명하던 것으로 보며 설명하고 전달하며 회사 일정에 맞추어 예약을 할 수 있게 배려한다.

실제로 병원 통계자료를 보면 40~50대는  편하게 내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진료비 부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며 지금부터는 치아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치주관리에 신경 써야 함을 강조하고 정기적으로 내원 할 수 있는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도 좋다.

60대 이상의 고연령층의 특징은 은퇴를 준비하거나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기로 건강을 중요시 생각하는 시기로,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치과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으나 주관이 뚜렷하고 비용에 민감하다.

때문에 급여 임플란트나 틀니를 설명하고 진료비가 적게 들면서 통증이 적고 내원횟수를 최소화하는 치료 방법을 선택해 드리고 치과 치료와 건강의 연관성을 강조한다. 또 자녀들이 독립된 상태로 의사결정권자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비나 치료 내용 및 주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프로세스도 설계하고 환자의 이야기를 잘들어 주고 작은 배려와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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