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테크놀로지㈜가 ‘제2회 미니쉬아카데미 베이직코스’를 시작한다.

7월 2일과 3일, 7월 16일과 17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치료기술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미니쉬 진료 자격이 주어지고, 꼼꼼한 기준을 충족시킨 임상가는 미니쉬 공식 인증 의사(MMD)로 분류된다. 

이번 코스는 ‘미니쉬’ 이론과 10만 개 이상의 케이스를 집중 조명하고, 각각의 병원에서 즉각 진료가 가능하도록 핸즈온 및 ‘미니쉬 원데이 라이브 강연’도 마련돼 임상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니쉬 공식 인증 병원(MMC) 중 최다 임상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미니쉬치과병원이 이번 아카데미를 이끈다. 이상길 원장(미니쉬치과병원)은 “전통적인 치과치료인 근관치료, 인레이, 크라운, 임플란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치아 손상을 최소화하며 치아와 주변조직의 회복을 돕는 미니쉬가 치과 임상에 최선의 옵션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강의를 준비 했다”고 밝혔다.

미니쉬아카데미 베이직코스는 지난 4월 첫 시작을 알렸으며, 참가자 등 모두가 ‘미니쉬의 이해’라는 목표에 걸맞는 값진 강연을 만들어냈다.

최윤주 기자 press8@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