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악수술학회, 악교정수술서 절충교정까지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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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악수술학회, 악교정수술서 절충교정까지 살핀다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2.03.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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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온·오프라인 학술대회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가 3월 27일 오스템임플란트 강당에서 ‘제14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턱교정 수술 및 악안면부위 치료 시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협진을 비롯해 임상·연구 활성화와 대국민 홍보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양악수술학회가 올해 첫 번째 학술행사의 주제를 ‘안면윤곽술 & 악교정수술과 절충교정의 결정 교정’으로 정했다.

학술대회 오전 첫 번째 강의는 김명래(김명래치과) 자문위원장의 키노트 강의를 시작으로 황종민(올소구강악안면외과) 원장, 국민석(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이상훈(바른윤곽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턱끝성형술’, ‘관골성형술’, ‘하악골성형술의 효과와 합병증’ 등을 주제로 안면윤곽술에 대한 임상 방법을 공유한다.

이어 오후 강연은 전윤식(㈜이와이어라이너) 대표의 강의를 시작으로, 임중기(압구정연치과), 이주민(줌구강악안면외과), 권순용(강남센트럴치과) 원장, 최윤정(연세치대 치과교정과), 이의룡 (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각각 치과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다양한 부정교합 증례부터 악교정수술과 절충교정치료의 결정까지 지견과 경험을 공유했다.

양악수술학회 측은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와 협진을 통한 진료가 활발히 진행되는 만큼 학술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술대회를 통한 임상방법 공유는 올바른 치료계획에서부터 완성도 높은 진료까지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학술대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강연은 덴올 온라인 보수교육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다시보기(VOD)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학술대회 후에는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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