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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디지털’ 치과기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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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디지털’ 치과기공 세미나 개최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3.10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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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번의 기공세미나
핸즈온 실습으로 실력 높이기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4월 한 달간 디지털 기공 전문가를 초청해 총 3회에 걸쳐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대우(처음기공소) 소장과 김필우(ZI&P기공소) 소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덴쳐를 통한 차별화된 기공 솔루션을 소개하고, 전반적인 개념부터 체계적인 디지털 기공 프로토콜까지 실전 테크닉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총 3회차로 구성된 세미나는 4월 9일 부산을 시작으로 16일 대전, 23일 서울에서 각각 개최된다. 4월 9일 부산과 23일 서울에서는 김필우(ZI&P기공소) 소장, 16일 대전에서는 이대우(처음기공소) 소장과 김필우 소장이 함께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크게 △모델 디자인 및 출력, 플리퍼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기 △임시덴쳐 및 플리퍼 디자인 방법 △스플린트 활용한 CT 촬영 방법 △무치악 플래닝 데모 △Immediate Loading 노하우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이에 맞춘 실습을 통해 디지털 덴쳐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시킬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는 것이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성공리에 마무리된 전국투어 세미나의 일환”이라며 “디지털 덴쳐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다잡고, 임상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많은 치과 및 기공소에서 디지털 보철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덴티스의 3D 프린터인 ‘ZENITH’에 대한 기공업계의 관심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다양한 핸즈온 실습을 통해 직접 경험하는 등의 임상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치과기공사 뿐만 아니라 치과의사들도 세미나에 참여하도록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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