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삐에르포샤르 아카데미, 이하 PFA) 한국회의 2022년 1차 학술회의가 3월 5일(토) 오스템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회원과 비회원 모두 대상의 오픈강의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회의의 주제는 김경철(강남메이저의원) 원장의 '유기산 검사를 통한 영양 평가 및 솔루션 적용하기'와 김현철(리빙웰치과병원) 병원장의 '장내 세균분석검사 EG GUT 을 이용한 유산균평가 및 솔루션 적용하기'다.

PFA 한국회측은 기능 통합 치의학을 치과계에 확대하기 위해 본격적인 교육강연을 시작한지 1년 9개월이 된다며 이번 학술 회의는 기능 진단 의학의 방법으로 유기산 검사와 장검사를 통한 임상 응용에 대한 강의를 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임상에서 영양치료로 사용중인 비타인D, C, CoQ10, 프로바이오틱스등 사총사를 조명한다.

주최측은 대사질환과 면역의 변화등으로 구강질환이 증가되면 영양치료를 통해 구강질환의 진행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히고 이번 강의를 통해 자세한 필요 개별 영양소 추천과필요시 경구 항생제 및 항진균제를 투여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비회원   수강 가능한  오픈 강의로 사전 등록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리빙웰치과원병원으로 하면 된다.

이재욱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