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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핫브랜드] 오스템, 유니트체어 ‘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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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핫브랜드] 오스템, 유니트체어 ‘K5’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12.09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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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인테리어 돋보이기 위한 ‘필수템’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의 유니트체어 ‘K5’가 세련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으로 인테리어 시 ‘필수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컬러로 선택 폭 넓혀
‘K5’는 오스템의 기존 유니트체어인 ‘K3’의 후속 모델로 최신 트렌드의 컬러를 적용해 치과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11가지나 되는 컬러로 출시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색상 선택의 폭을 넓었다. 

△Royal Red △Dark Blue △Mint △Class Blue △Gold △Coral △Brown △Light Green △Cream △Signature Black △Dark Violet 색상으로 구성됐다.

‘K5’는 유지관리 또한 간편해졌다. 변색에 강한 시트를 사용해 밝은 컬러의 시트를 구매해도 오염의 염려가 없으며, 옵션으로 살균수 공급 장치를 선택할 수 있어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항상 깨끗한 물로 진료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개원의와 환자 모두에게 최적의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사용 친화적인 소재 등을 활용해 기존 유니트체어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높게 평가 받아 지난 10월에는 2021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진료 편의성 업그레이드
진료 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한다. 또한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실제 ‘K3’를 사용하다가 추가로 ‘K5’를 사용하고 있는 한 개원의는 ‘K5’의 눈에 띄는 디자인과 사용상 편리성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심플해지고 곡선이 추가돼 외형이 예뻐졌다. 체어 왼쪽에 휴지를 놓을 수 있는 홈도 생겼는데 기존 ‘K3’에는 없었던 부분으로 섬세하게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스케일 시 강도를 조절하는 부분도 편해진 것을 느낀다”며 “‘K3’는 환자가 체어에 누울 때 머리 부분이 잘 맞지 않은 경우가 더러 있어서 그럴 때마다 환자가 직접 몸을 움직여 조금씩 올라와야 했는데, ‘K5’는 누우면 바로 환자 머리랑 체어가 딱 맞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편하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진료 피로도 최소화
이외에도 ‘K5’는 핸드피스 거치대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진료 시 치료 기구의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닥터스툴이 진료 중에도 허리를 받쳐주고, 허벅지 압박을 줄여줘 술자의 진료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K5’는 차별화된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 쉬운 유지관리 삼박자를 두루 갖춰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K5’ 출시를 기점으로, 글로벌 유니트체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2026년 유니트체어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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