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12월 2일 ‘MTA(Mini Tube Appliance) 파워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MTA 파워유저 미팅’은 MTA 보급 확대 및 임상증례 정보 공유를 위해 기획됐으며 MTA를 임상에 적용해온 6명의 유저가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 치료의 최신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미팅에는 △김은지(동탄예나교정치과) 원장의 ‘mini-tube 및 변위기반 접착술을 활용한 전체 교정치료’ △안윤표(고운미소치과) 원장의 ‘Tube appliance를 이용한 torque control’ △임선영(행복나눔치과) 원장의 ‘전치부 교차교합을 가진 성인 환자에서 MTA를 이용한 교정치료’ △김왕식(상동모아치과병원) 원장의 ‘프랑켈과 MTA의 효율적 병행치료’ △김용(서울USC치과) 원장의 ‘Clear aligner와 Mini-tube appliance, Motion 장치의 콜라보’ △조진형(웃는 E치과교정과) 원장의 ‘2줄 호선을 이용한 섬세한 MTA 교정치료’가 진행됐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MTA 교정 장치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리더급 미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수준 높은 임상지식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정도 오스템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교정전문의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교정 재료의 보급과 확산에 역점을 두고 있는 오스템올소돈틱스는 Light force technology에 기반을 둔 LPA (Low Profile Appliance) 제품의 개발이 완료돼 내년 상반기 중으로 런칭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