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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턱관절장애 진단의 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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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턱관절장애 진단의 미래 논의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1.12.02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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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 온라인 학술대회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가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2021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턱관절 장애 진단의 진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The essence of the diagnosis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 Past, present, and futur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 진료의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시간으로 채워진다.

강의는 과거·현재·미래로 나눠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은 ‘턱관절 장애 진단의 진수: 과거와 역사’를 주제로 정진우(서울치대 구강내과) 교수가 ‘측두하악장애 평가위한 진단 방법의 임상적 유용성- 발전 및 향후 방향’에 대해 지난 시간 실천해오던 진료방법에 대해 공유한다.
‘현재’를 주제로 진행되는 두번째 세션은 김지락(경북치대 구강내과) 교수가 ‘관절낭내 장애 진단’에 대해 진단법을 알리며, 박현정(조선치대 구강내과) 교수가 ‘저작근 장애 진단’에 대한 임상적 해석을 내놓는다.

이어 강진규(원광치대 구강내과) 교수는 ‘Headche attributed to TMD’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김욱(의정부TMD치과)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의 진단’을 주제로 치과 치료의 A to Z를 설명한다.

마지막 ‘미래’ 세션 시간에는 이연희(경희치대 구강내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턱관절 장애의 진단에서 인공지능(AI)과 딥러닝(Deep learning)의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측두하악장애학회 추계학술대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발표될 예정이며, 포스터 발표는 12월 12일까지 초록 접수, 17일까지 가이드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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