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조골이 짧아도 찰떡같이 결합
스누콘코리아(대표 고영환)가 출시한 ‘AFS SHORT IMPLANT’가 치조골이 짧은 환자를 위해 최적화된 성능으로 개원가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AFS SHORT IMPLANT’는 S.L.A Surface 5mm 그리고 Machined Surface 2mm로 이뤄졌으며 직경이 각각 4.3, 4.8, 5.3, 5.8로 구성돼 구치부 케이스에서도 파절의 부담이나 우려를 줄여주는 임플란트다.
상부구조는 AFS 전용 Two-Pieces Abutment로도 기존 Bone Level Abut-ment로도 체결이 가능해 호환성 역시 높아 효율적이다.
특히 ‘AFS SHORT IMPLANT’는 스누콘코리아의 ‘Universal Kit’과 함께 사용할 때 더 쉬우면서도 성공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
상악동 치조정 접근 술식을 더 간단하면서도 안전하게 완료할 수 있는 core lift로 구성된 덕분이다. Splitter와 Bone disk를 이용한 치조골 절단 술식에도 안성맞춤이다.
스누콘 관계자는 “임플란트 치료의 큰 줄기는 변하지 않아도 세부의 적용법들은 더 명확해지고 단순해져야 한다”며 “임상가들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영역을 최소화하는 해법 중 하나가 바로 ‘AFS SHORT IMPLANT’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임상가의 목표를 쉽고 정확하게 구현하는 기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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