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평가제도 관련 칼럼 이후 평가 및 보상제도에 대한 문의가 매우 많았다. 하지만, ‘적용하고 싶은데 적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 ‘전문가 지원을 받고 싶은데, 비용이 너무 부담된다’는 의견이 많아,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윈윈하는 인사노무 관리’가 가능한 방안을 소개한다.
코로나19 이후 일하는 방식, 업무에 대한 인식 등이 빠르게 변화하고, 코로나 블루로 인한 갈등 등이 나타나지만 우리는 생존해야 한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인사노무 관리가 필요하다.
첫째, 급변하는 사회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인사관리(평가 및 보상제도 개선). 둘째, 코로나19로 인한 유연근무제도 설계. 셋째, 코로나19 이후 조직 내 갈등 예방을 위한 소통 제도 개선이 요구된다. 이 내용을 중소벤처 기업부 ‘비대면 바우처’를 통해 전문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① 지원 내용: 비대면 서비스 도입‧활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00만원(자부담 10% 포함) 이내 바우처 지급(서비스 이용 금액의 90%(기업당 최대 360만원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비용은 기업 부담)
② 신청기간: 2021년 2월 16일(화) ~ 예산 소진 시까지<※신청했더라도, 예산 소진시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③ 지원분야<표 참고>.
④ 신청방법: 바우처 플랫폼에서 온라인 신청
⑤ 제출서류: 자세한 내용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정부 지원제도를 활용하여, 치열한 경영환경에도 경쟁력을 높이고 합리적인 인사노무 관리 방안을 설립하여 불확실한 시대를 극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