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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 [소수술] 유리치은 이식술, 결체조직 이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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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 [소수술] 유리치은 이식술, 결체조직 이식술
  • 김현종 원장
  • 승인 2019.07.11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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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케이스로 쉽게 배우는 치과 소수술

결체 조직을 얻기 위해서 일자형의 절개를 통해 한 번에 내측의 결체 조직을 얻기도 하지만, 처음에 쉽게 결체조직을 얻기 힘들 수 있다. 이런 경우, 수직 절개를 통해 구개 점막부에 판막을 형성하고, 안쪽의 결체조직을 얻은 후, 구개 점막을 재위치 시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방법 역시 어렵다면 유리치은을 얻고 점막부만을 제거하거나, 다이아몬드 버로 점막부를 제거한 후에 결체 조직만을 얻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보다는 되도록 최소 침습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환자에게 통증이나 부종을 줄이는 방법이다.

8) 유리치은 이식술(Free Gingival graft) 임상증례(사랑나무치과 조일 원장 제공)
부착치은을 얻는 방법과 수술 전후의 결과를 알 수 있다. 

 

9) 결체 조직 이식술(Connective Tissue Graft)을 위한 수술
20대의 여환으로 4년 전 교정 치료를 끝낸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치은 퇴축이 일어났다. 치료 3년 후 치아의 근관치료와 치근의 일부를 다듬고 결체 조직 이식을 시행해 부착치은의 양을 늘려 줬다. 현재 안정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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