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전국 곳곳에서 개최하고 있는 ‘i500’ 미니 세미나가 참석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화제가 되고 있다.
네오는 지난 8월 첫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달 1일에는 대구에서 네 번째 세미나를, 12일과 19일에는 각각 서울과 경기에서 5, 6번째 세미나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먼저 대구 세미나에서는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접근법과 이점을 정리하고, 구강 스캐너의 최신 트렌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서울 송파구치과의사회에서 진행된 서울 세미나에서는 김하영(우리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보철 제작을 위한 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용법’을 주제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임상증례를 소개하고, 국내에 도입된 다양한 구강스캐너를 비교, 분석했다.
아울러 지난달 19일 열린 경기지역 ‘i500’ 미니 세미나에서는 ‘i500’ 구강스캐너 핸즈온 외에도 3D 프린터를 현장에서 시연해 관심을 모았다.
‘i500’으로 스캔한 데이터로 템포러리 크라운을 15분 만에 제작하는 등 구강스캐너의 활용법을 직접 경험한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
경기지역 세미나의 연자로 나선 김종엽 원장은 구강스캐너의 트렌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비롯해 치과 내에서의 활용 팁, 진료 스탭과의 소통 등 구강스캐너를 도입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여러 사항을 전달했다.
미니 세미나에서는 강의가 끝난 후 ‘i500’ 핸즈온을 통해 직접 구강스캐너를 경험하고,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치과 맞춤 솔루션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i500’의 가벼운 무게와 빠른 속도에 놀라움을 표하고, 함께 전시된 3D 프린터에도 관심을 보였다.
i500 미니 세미나 담당자는 “많은 치과 관계자들이 ‘i500’ 세미나를 통해 현재 국내 구강스캐너 도입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받아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면서 “추가적으로 ‘i500’ 미니 세미나를 열어 더욱 많은 이들과 디지털 임상의 노하우와 시술 팁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는 10~11월 두 달간 서울, 청주, 아산, 천안, 경남 등 6차례의 미니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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