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58 (금)
덴티스, 내달 9일 3D ‘ZENITH D’ 론칭 세미나
상태바
덴티스, 내달 9일 3D ‘ZENITH D’ 론칭 세미나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5.23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실제 확인 기회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ZENITH D Launching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ZENITH D Launching Seminar’는 덴티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DLP 3D 프린터 ‘ZENITH D’의 론칭을 선언하고, 이를 활용한 솔루션을 소개하며 임상에서의 3D 프린터 활용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약 2시간 30분의 짧은 시간 내에 디지털 솔루션의 핵심만을 짚어내는 강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ZENITH D’는 덴티스가 오랜 연구를 통해 완성한 DLP 방식의 보급형 3D 프린터다. 이미 정밀도와 정확도가 검증돼 덴탈 3D 프린터의 선도를 이끄는 SLA 방식의 ‘ZENITH U’에 이은 두 번째 야심작.  해외에서 사전 공개를 통해 이미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본 행사에서는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이 메인 사회를 맡아 세미나를 이끈다. 연자로는 디지털 전문의 서상진(창원예인치과)차현인(여의도백상치과)이재민(미래로치과) 원장이 연단에 서 3D 프린터의 기본적인 개념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이를 활용한 임상별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소개한다.

서상진 원장은 서지컬 가이드와 템포러리 크라운의 디지털 접목과 활용을 상세하게 풀어낼 계획이며, ‘DICAO(덴티스 투명교정 연구소)’의 연구소장이기도 한 차현인 원장은 3D 프린터 투명교정 술식 활용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강연할 계획이다. 

이재민 원장은 다방면의 디지털 솔루션들을 선보이며 첨단 3D 프린터의 임상활용과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정보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ZENITH D’를 통해 3D 프린터의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실제를 확인해 향후 디지털 솔루션 발전 방향을 알아갈 수 있는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디지털 솔루션의 최신 지견 및 예지성 높은 임상 팁을 공유하고, 신제품 ‘ZENITH D’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