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치료 30년 임상경험 공개
턱관절 질환의 메카니즘을 파악하고, 안면비대칭과 두개골 변형의 임상적 진단방법 등을 고민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Korean Academy of Orthosomatodontics는 오는 5월 1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안면비대칭과 턱관절(Pathobiomechanics of TMD/TMJ and Posture)’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이 날 강연은 지난 30여 년간 턱관절 질환을 치료해 온 금구석(홀리스틱치과) 원장이 그간의 임상경험을 가감없이 전달하고, 원인을 알 수 없거나 만성적 통증을 겪고 있는 턱관절 질환 등의 통합적 치료접근법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현웅 원장이 ‘통합의학의 일원으로 교합’을 주제로 강연하고, 금구석 원장이 ‘턱관절 질환의 구조학적 접근’을, 오경아(플로렌치과) 원장이 ‘T-Scan, JVA(Joint Vibration Analysis)’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정수창(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 원장이 ‘TMD 임상치험례’를 소개하고, 마지막 순서로 금구석 원장이 ‘턱관절 질환의 교정적 마무리법, 상악/하악 확장방법, ALF’, ‘임플란트 보철 후 발생한 통증치료법’ 등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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