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턱관절·교정硏, 내달 12일 공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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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턱관절·교정硏, 내달 12일 공개강의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2.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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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치과의사 삶 원한다면 이 강의 들어야”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가 제7기 회원을 모집하기에 앞서 다음달 12일 공개강의를 개최한다.

올해 공개강의는 코스가 거듭될수록 신청자가 몰리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 매년 공개강의를 열어오던 TP교정전문치과기공소에서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으로 장소를 옮겼다.

한만형 회장은 “올해 공개강의에서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내용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학문적으로 완성 중인 ‘Orthocranics(두개정형교정학)’를 통해 턱관절과 전신질환의 관계를 명쾌하게 해명하고, 진료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회장은 30여 년 동안 ‘두개동설’ 이론을 정립하고, 최근에는 ‘Orthocranics’를 전파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정치료법을 소개하고 있다. 주걱턱이나 부정교합, 무턱, 안면비대칭, 사각턱 등의 치료를 비수술, 비발치로 해결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6기 과정을 마치며 총 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한 회장은 “치과의사가 행복한 삶,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삶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연구회의 목표”라며 “남들이 다 할 수 있는 것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얻을 수 없는 시대에 독점적 지위를 차지해 인생을 바꾸고, 존경받는 치과의사로, 행복한 치과의사로 살고 싶다면 강의를 권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턱관절교정연구회는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의 중식당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연구회는 공개강의에 이어 오는 4월 2일부터 8회에 걸쳐 TP교정전문치과기공소에서 제7기 과정을 시작한다. 또한 6월 학술대회, 9월 자선골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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