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동기평소에 조언을 구하던 치과대학 선배님으로부터 유익한 교정세미나가 있으니 교정을 배울 생각이 있다면 추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일반교정세미나는 실습과정이 없거나 실습과정이 포함된 경우는 비용부담이 많은데 한국치과교정연구회는 구체적인 실습과 이론을 아주 상세히 가르쳐 준다고 말씀해주셨다.■추천이유치과의사로서 교정치료과정 전반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은 환자의 전체적인 치료계획을 세울 때 상당히 중요하다. 세미나에서는 주 1회 이론 강의와 실습강의(Wire vending & Typodont)가 병행되기 때문에 매우 실재적이

앞으로 1년간 ICOI KOREA(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를 이끌어 갈 정희승 신임회장이 회원들이 다시 찾고 싶은 ICOI KOREA를 위한 ‘재미있는 학회’ 운영을 다짐했다.정희승 신임회장은 “어떤 모임이든 구성원들이 재밌어야 또 다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다”면서 “학술적으로나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데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장 우선에 두고 학회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정 신임회장의 임기는 이미 굵직한 일정들이 확정돼 있는 상태다. ICOI KOREA는 오는 4월 학술집담회 겸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데 이어 오는 8월에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ICOI World Congress’에 참가할 예정이다.정 신임회장은 “8월에 열

여성 근로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직업인 치과위생사. 그러나 그중에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결혼·출산·육아 때문에 경력이 단절되는 어려움을 겪는다. 경력이 단절된 치과위생사들이 아내, 엄마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당당한 직업인으로서 살아갈 방법은 없는 걸까?개원가의 보조인력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 경력단절자 즉 ‘유휴 인력’을 이용해 인력난을 해결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 또한 너나 할 것 없이 ‘경력단절자 복귀’를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보조인력 구인난은 치과위생사 인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은 아니다. 최근 10년 사이 30개 대학에서 치위생(학)과를 새로 신설해 82개 대학에 치위생(학)

실전 임상교합술 A to Z임상교합의 기초부터 응용에 이르는 전반적인 이론을 익히고 실습하는 아카데미가 개최돼 눈길을 끈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 이하 교합학회)가 4월부터 ‘2017 교합아카데미’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육동에서 개최한다.총 3개 분기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교합아카데미는 ‘MD Solution, 실전 임상교합 그리고 치과건강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4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되는 1분기 교합아카데미에는 김성택(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 권태훈(새한세이프치과) 원장, 진상배(메디덴트치과

전시홀 확장으로 올해도 기록 갱신60여 개국 2400개 社 결집해 치열한 경쟁전 세계 치과인이 주목하는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 ‘IDS 2017’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GFDI(독일치과기자재산업진흥원) 및 VDDI(독일치과기자재협회)가 주최하고, 쾰른메쎄가 주관하는 IDS 2017은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다.올해 IDS 2017은 위생 및 감염관리, 3D Printing, 디지털 임프레션을 비롯해 임플란트와 치아교정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IDS 2017은

전악보철의 대가 남관우 소장의 30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돼 호응을 얻고 있다. 비고치과기공소(소장 남관우)가 다음달 5일 ‘제37회 비고임상연수회’를 비고치과기공소에서 개최한다.37회를 맞이한 이번 연수회는 이보클라 BPS를 활용한 전악보철 집중코스로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전악보철 노하우를 총망라해 소개한다. 남 소장은 이번 연수회에서 △엇갈린 교합 △Full, Patial Denture △자연치아 및 Implant Full Mouth Rehabilitation △Gathic Arch Tracer 활용 △흡착덴처의

가이스트리히코리아“공부도 하고, 기부도 하고”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지난 한 해 ‘Jubilee Campaign’을 펼치며 적립한 기부금 전액을 제니튼 의료봉사단이 운영하는 ‘해피스마일 치과버스’에 기부했다.이번에 가이스트리히가 기부금을 전달한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는 치과의사들이 설립한 구강전문기업 ‘제니튼’과 의료봉사자 모임 ‘제니튼 의료봉사단’이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보육원,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가장, 탈북자어린이를 찾아가 무료로 치과진료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의료봉사단은 2011년부터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이용해 매월 두 차례 서울과 경기의 다문화가족센터,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청각장애특수학교 등 다양한 곳을 순회하며 한 해에 300

원광대학교치과대학 원광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병도)이 다음달 5일 ‘2017 종합학술대회’를 본교 제2치학관에서 개최한다. 원광치대 학술대회는 지난해 880여 명이 참석하며 호남지역 명실상부 학술대회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노년기 환자의 이해와 치과치료의 접근을 고민해 보는 ‘초고령사회를 생각한다-노년기 환자의 정신적, 생리적 이해와 치과치료의 접근’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주요 강연으로는 △노인환자의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치료 △노인환자의 치주치료 및 예방관리 △고령환자의 근관치료 및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고령환자에게 최적화한 임플란트 ‘IS-Ⅱ active Silver’를 출시했다.‘IS-Ⅱ active Silver’는 2011년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네오의 ‘IS-Ⅱ active’ 임플란트를 고령환자에게 시술할 수 있도록 제품의 일부를 변경해 시술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다.‘IS-Ⅱ active Silver’는 ‘IS-Ⅱ active’의 디자인과 S.L.A 표면처리 특징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도 상부(Bioseal) 부분이 Machined Surface에서 S.L.A Surface로 변경돼 픽스처 전체가 S.L.A로 처리됐다.고령환자의 경우, 골질이 좋지 않아 임플란트를 식립했을 때 술자가 의도한 것보다 깊게 식립될 수 있다.

구강 내 창상의 특징은 혈관이 많아 출혈이 심하고 동통이 크다는 것이다. 타액이 창상부위를 자극하고 음식물이나 움직이는 혀 등에 의해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창상의 치유도 지연된다. 그래서 구강 내 창상이 발생하면 환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신체 표면에 상처를 보호할 수 있는 창상 보호제는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구강 내 창상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제는 많지 않다. 구강 내 환부에 바르는 연고제가 대부분인데, 연고는 타액이나 혀에 쉽게 쓸려갈 수 있어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 외 전문가(치

임플란트 및 오버덴처 TIP 등 노하우 공유㈜덴티움이 올 3~4월에도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임상가들의 교육 열기를 돋우고 있어 화제다.먼저 오는 25~26일과 다음달 4~5일 총 4회에 걸쳐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부산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임플란트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춘 이번 ‘Practical Intensive Course’는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과 김태형(김앤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장기적 예후를 위한 결정 요소 △식립 위치 선

2천여 참석자 결집 … 개원의 갈증 간파한 강연내용 ‘호평’‘이틀간의 축제’ 타이틀로 지난 11~12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2017 샤인학술대회’가 2000여 명의 참여 속에 풍성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무리됐다.올해 처음으로 토, 일 이틀에 걸쳐 열린 샤인학술대회는 더욱 다양해진 학술강연과 전시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었다.특히 샤인학술위원회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는 강연들이 많은 관심을 모았다.이틀로 확대된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보철과 엔도, 치주를 비롯해 턱관절질환 치료, Crack Tooth, 사랑니 발치, 교정 등을 주제로 알차게 구성됐다.올해 샤인학술대회는 토요일 세션1에서 김선영(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교수와 김선재(강

강연장 밖에서 펼쳐진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에서는 신상품 및 인기 브랜드 제품의 특가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기포발생이 적은 간편한 리라이너 ‘Denture Liner’와 국내 시장 부동의 1위 합금 브랜드 ‘GOLDENIAN’, 쉽고 빠른 영구접착용 RMGI 시멘트 ‘Nexus RMGI’, 빠르고 정확한 인상채득이 가능한 ‘SELECTION V.P.S. Premium Light’ 등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특히 DV서포터즈가 진행하는 핸즈온 부스에서 이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강연장 밖에서도 자유롭게 임상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치과의사 DV서포터즈는 SIS(SHINHUNG IMPLANT SYSTEM) 부스 및 엔도 부스에서, 치과위생

거인디에스㈜거인디에스(대표 전현재)가 지난 11일 미육군치과 지우정 소령을 초청해 ‘INFECTION CONTROL IN U.S. ARMY DENTISTRY(미 육군 치과 감염관리 시스템)’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거인디에스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소수의 회원병원 개원의를 초청해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미국질병관리본부(COD)와 직업안전위생관리국(OSHA)이 공인한 국가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심사 및 적용되는 미육군치과병원의 감염관리와 규정을 자세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거인디에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미육군 감염관리의 예방지침, 표면환경소독 관리, 멸균 프로토콜 관리, 수관 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참석한 개원의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한

3일차가 되니까 캠핑생활도 익숙해지고 사람들도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알아서 잘한다.오늘 저녁은 돼지고기 바비큐, 하루 종일 사막먼지에 시달린 일행들에게는 진수성찬이 따로 없다. 우리나라에서도 먼지를 많이 마시는 노동자들은 일이 끝나면 돼지고기를 먹는데, 아마 사람 몸이 자연히 이러한 영양소들을 필요로 하게 되는 모양이다. 어두운데, 차량의 조명등 아래서 둘러 앉아 그날의 여행 이야기를 하면서 먹는 저녁밥은 늘 꿀맛이다.저녁에 자는데 뭔가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려 일어나보니 사막여우 같은 동물이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다. 사람이 다가

올해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영예를 안은 조상호(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에게 상패와 부상이 전달됐다.성무경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은 학술대회에서 진행된 ‘제5회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시상식에서 조상호 원장에게 상금 900만 원과 상패, 클리어덴탈의 치아셰이드 측정기 ‘VITA Easyshade V’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이학철 원장도 참석해 조 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조상호 원장은 “샤인-덴트포토 학술상은 전국의 많은 치과의사들이 직접 뽑는 상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투명성 높고, 학술상으로서의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늘 즐거운 마음으로 덴트포토에 임상 노하우를 정리해 올렸고, 이 노력을 인정받아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은 것이 매우 영광스럽다”고 밝혔

Asia Pacific Implant Academy(이하 APIA)가 4월 9일부터 총 5차례에 걸쳐 ‘Advanced 치주 & 임플란트 코스’를 익선동 이어라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치과 불황 극복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서종진(CCL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 수익을 향상시키는 치주토탈케어 방법을 제시하고 교과서에 없는 꿀팁을 공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강의 첫날인 4월 9일에는 △경영에 도움이 되는 치주치료 콘셉트 △잇몸질환, 수술 안하고 환자 만족시키기 △첫 내원 시 내 환자 만들기 △환자와 의사 모두가 편한

 샤인학술대회를 후원해온 ㈜신흥이 학술대회 등록비 전액을 전국 11개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에 기부했다.신흥은 이번 샤인학술대회에서 진행된 ‘등록비 기부금 전달식’에서 4338만 원의 등록비 전액을 11개 치과대학 대표로 한중석(서울대치의학대학원) 대학원장에게 전달했다.샤인학술대회 측은 사전등록 과정에서 11개 치대치전원 중 등록금이 전달되길 희망하는 대학을 선택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이 날 전달된 4338만 원은 지난해 ‘샤인학술대회 in 광주’와 이번 ‘제11회 2017 샤인학술대회’ 등록비를 통해 모은 금액이다.한중석 대학원장은 “60여 년 역사의 신흥이 치과의사 양성을 위해 마음에서 우러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모습은 큰 귀감이 된다”면서 “이 같은 뜻을

  임플란트 신-구 술식 마스터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 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5일 ‘2017년 춘계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Innovation & Renovation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최신 기술의 현황 및 임상적용, 그리고 기존 기술이 어떻게 다시 다듬어지고 있는지 살필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소수임플란트를 이용한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치료방법에 대해 3명의 연자가 나서서 강의를 진행한다. 먼저 권긍록(경희대치전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보철물 형태에 따른 적절한 임플란트의 개수는?’에 대해, 박동원(파크에비뉴치과) 원장이 ‘임플란트를 이용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태국법인 주최로 지난 11일 방콕 힐튼스쿰빗 호텔에서 ‘Neobiotech Thailand Guide Seminar’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염문섭(서울탑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20여 명의 태국 치과의사들에게 ‘Neo Navi Guide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및 Neo Navi Guide 사용법에 대해 강연하고 실습을 진행했다.세미나를 들은 태국의 치과의사는 “‘Neo Navi Guide Kit’는 타사와 비교해 사용법이 쉽고, 현지 치과의사들이 수월하게 가이드 시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