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아이컨피던스(대표 박왕태, 이하 디앤아이)의 실리콘 인상재 ‘EASY ONE’이 화제다.‘EASY ONE’은 유니트 체어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자동 디스펜서로 인상재의 부드러운 압출로 끊김과 흐름 현상이 없어 손쉽게 끝까지 짜서 사용가능해 진료의 질은 높이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특히 디엔아이는 네오실의 인상재 패키지 ‘PEAK Monophase’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EASY ONE’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EASY ONE’을 무료로 데모 신청할 수 있으며, 경품에 응모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메타비전이 판매하는 ‘EQ-V’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간단한 사용법으로 개원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EQ-V’는 방아쇠가 뒤로 밀리지 않는 기어형 Fill 가압 방식으로 적은 힘을 가해도 시술이 가능해 사용자의 피로도를 줄였으며, 360도 회전식의 니들로 어떤 위치의 치아에도 접근이 쉬운 장점이 있다.또한 빠른 온도 상승도 ‘EQ-V’의 자랑.Gun은 200℃ 도달에 35초(200/160℃ 선택)가 걸리며, Pen은 0.5초(230/180℃ 선택) 만에 230℃에 도달하는 등 뛰어난 가열 능력을 지녔다.‘EQ-V’는 리튬 배터리 장착으로 배터리 성능을 더욱 높였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사상 첫 직선제로 선출된 제37대 이상복 집행부가 지난 4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임기 3년 항해의 닻을 올렸다.이상복 회장은 “이사회는 서울지부 최고 의결기구인 대의원총회에 버금가는 중요한 의사결정기구”라면서 “회장단과 이사들은 4600여 서울 회원들과 서울 시민에게 모범이 된다는 생각으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상복 집행부는 초도이사회에서 임명직 부회장을 포함한 임원진 인선을 마무리하고, 회장단 담당부서 및 이사 업무분담 등을 확정했다.특히 이번 집행부는 평균연령 만 43세의 젊은 임원진으로 구성돼 서울지부 회무에 활력이 기대되고 있다.서울지부 측은 “사상 첫 직선제로 탄생한 만큼 변화

㈜마이크로엔엑스가 전기모터의 본고장 유럽에서 한국 기술의 ‘ELEC’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마이크로엔엑스는 이번 IDS 2017에서 ‘ELEC’, ‘ELEC Ⅱ Mini’ 등의 제품으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유럽산 전기모터 핸드피스의 품질을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한국 기술의 ‘ELEC’에 전세계 바이어들이 유독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ELEC’은 에어터빈 방식의 하이스피드로우스피드 핸드피스보다 더욱 강한 파워를 보이면서도, 이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어 진료의 효율성을 한층 높인 것이 장점이다.RPM 컨트롤 패널을 통해 원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속에서도 높은 토크를 유지함으로써 정밀한 프렙에서나 마진을 정리할 때 매우 유

비에이치엘(대표 김봉석)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자기연마기’ 출시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해 화제다.회전하는 자력을 이용해 제품의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자기연마기’는 의료용 스테인리스 스틸의 미세한 핀과 제품의 마찰로 이물질을 제거한다. 미세한 핀이 자전과 공전을 하면서 제품의 전 부위를 부드럽게 마찰시켜 내부 구석구석 이물질을 제거하는 원리다.또한 마이크로 폴리싱을 통해 새 제품처럼 Recreative 해주는 장점이 있다.‘자기연마기’는 시술 기구뿐만 아니라 어버트먼트, 덴처, 교정 유지장치 등을 깨끗하게 세척해줘 개원의와 환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비에이치엘은 출시 기념 할인행사를 통해 ‘자기연마기’ 구매 시 11만 원을 할인한 38만 원에 제공한다.비에이치엘 관계자는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이번 IDS 2017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3D Printer ‘ZENITH’로 큰 관심을 모았다.3D Printer는 CAD/CAM 시대를 넘어선 ‘미래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으며, IDS에서도 참관객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품군.이 같은 흐름에서 덴티스는 ‘ZENITH’로 세계 쟁쟁한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의 자존심을 추켜세웠다.‘ZENITH’는 최대 정밀도 16㎛으로 정밀도가 뛰어나고, 균일한 레이저 크기를 구현한다. 또한 진동과 흔들림에 강한 Z-axis Actuator 구현으로 안정적이고 정밀한 출력환경을 완성해 호평을 얻고 있다.특히 모델, 가이드, 왁스, 템포러리, 스플린트 등 다양하게 구현이 가능해 우위를 나타낸 

△사진 왼쪽부터 Ivoclar Vivadent의Robert Grnenfelder와 Dr Laurent Schenck, Gernot Schuller, 1등상을 수상한 Lutz Brinkmann와 그의 부인 Judith.이보클라 비바덴트가 IDS 2017에서 Programat 테크놀로지 40주년 경연 우승자를 발표했다.이번 Programat 테크놀로지 40주년 경연에는 총 463명의 치과기공사가 참여했으며, 1등상은 독일의 치과기공사 Lutz Brinkmann이 차지해 P710 SE Programat 스페셜 에디션 퍼니스를 경품으로 받게 됐다.Lutz Brinkmann는 지난 1976년에 퍼니스 ‘P1’을 구입했으며, 해당 제품은 현재도 작동하고 있다.‘P1’은 Programat 브

 오스템임플란트㈜가 ‘IDS 2017’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이번 전시회의 오스템 부스에는 약 1만 5천 명의 참관객들이 방문해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다앙한 오스템 제품들과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했다.오스템은 디지털, 유니트체어, 핸즈온 등으로 전문 존으로 부스를 나눠 임플란트 통합 솔루션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까지 참관객들이 쉽게 제품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이목이 집중된 제품은 유니트체어 ‘K3’로, 독일을 비롯한 수많은 국가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은 ‘K3’의 기능과 디자인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구매 문의가 잇따랐다.또한 Multi FOV와 직관적인 GUI, 높은 사용편의성을 갖춘 오스템의 복합영상장비 ‘T1’에 대한 관심도도 높았으며, 오토포커스

낮은 연봉, 복지 실종 등 구인난으로 이어져정당한 기공료 통해 임금현실화 등 돌파구 모색 치과계가 직원 구인난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치과기공계도 별반 사정이 다르지 않다. 지난해 치러진 제44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에서는 82%의 합격률로 1001명의 신규 치과기공사가 배출됐다. 매년 1천여 명의 국가고시 합격자가 배출되고 있지만, 신입직원 선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공소들이 적잖이 한숨을 내쉬고 있는 상황이다. 모 치과기공소 소장은 “직원을 뽑으려고 해도 뽑기 어렵다”면서 “오히려 직원을 모셔 와야 하는 형국”이라고 토로했다.구인난을 부채질하는 데는 잦은 야근 등의 열악한 업무환경을 비롯해 낮은 보수, 복지 실종 등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안소연(원광대 대전치과병원 소아치과) 교수가 지난달 31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치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 기간은 2019년 3월 31일까지이다.   

이승섭 치과기공사는 현재 가장 핫한 신진 연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지난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에서 강연을 마친 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더욱 연마해 널리 알리고 싶은 꿈도 생겼다.이 치과기공사는 “기공 임상에 관련해 알고 있고 가지고 있는 자료를 좀 더 업그레이드하고 포장해서 선후배 및 동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자리에 많이 동참하고 싶다”면서 “그렇기 위해서 끊임없이 임상 실력을 트레이닝하기 위해 배움을 놓치지 않고 계속 공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노력파 이 치과기공사는 현재도 DTTC(Dental Technician Training Center) 활동을 통해 꾸준히 학술교류를 진행 중이다.그는 “잘 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 그렇기

두 번째로는 오스템이 수입하고 판매하는 핀란드의 치과종합기자재회사 Planmeca의 진료실 캐드캠 시스템 ‘Planscan’과 ‘Planmill’을 살펴보자.  Planmeca의 진료실 캐드캠 시스템은 Planmeca만의 디지털 통합 치과 관리 시스템인 Romexis의 일부분으로, Romexis는 Planmeca의 이미징 장비와 캐드캠 시스템 그리고 전자차트, 심지어는 일반 사진 이미지까지 한꺼번에 관리한다. 진정한 통합 치과 관리 시스템이다. 한국의 경우, 플랜메카 코리아에서 오스템의 ‘두번에’ 전자차트와 Romexis의 연동을 이미 완료해 둔 상태이기 때문에 플랜메카의 CT 장비와 통합 관리 프로그램 Romexis를 구매하면 모든 기능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필

치주과학회, 21~22일 조선대서 제28회 춘계학술대회치주과학과 예술 접목한 인문학 강연 … 발치와 처지 논의 ‘기대’치주과학과 예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국내 명 연자들의 발치와 처치에 관한 강의를 통해 임상 적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학술대회가 마련돼 화제다.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 이하 치주과학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제28회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병옥)’를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설양조 학술이사는 “조선대학교치과대학에서 개최되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인문학을 강조함으로써 의술과

신원덴탈㈜가 오는 26일과 내달 13일 구미 비에스 호텔과 순천역 KTX 회의실에서 각각 Overdenture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총의치 및 임플란트?자연치를 이용한 Over-denture’를 주제로,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이 강연한다.이날 강연은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 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총의치 기본개념 △Implant?Mini Implant?자연치를 이용한 Overdenture의 편의성과 장점에 대한 이론 강의가 진행된다.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Overdenture 임상사례 발표와 임플란트?자

대한심미치과학회 대구‧경북지부가 오는 20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에서 ‘구치부 복합 레진 심미 수복 핸즈온 코스(COMPOSITE RESIN HAND-ON COURSE)’를 개최한다.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황성욱(청산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며, 강연 후 핸즈온 실습까지 마련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세미나는 3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강연에서는 △술 후 지각과민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2급 와동에서 인접면 음식 끼이는 것에 대한 대책 △심미적인 교합면 형태 형성을 위한 대책에 대해 설

APIA, 치주- 임플란트 5회 코스 ‘START’통증 없는 마취법 및 레이저 실습 등 꿀팁 제시 환자의 구강건강을 돌보면서 치과경영에도 유익한 노하우를 총망라해서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됐다.Asia Pacific Implant Academy (이하 APIA)가 지난 9일 치과불황 극복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Advanced 치주 & 임플란트 코스’를 종로구 익선동 이어라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연자로 나선 서종진(CCL치과) 원장은 이번 코스를 통해 치주토탈케어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하고 교과서에 없는 다양한 TIP을 공유했다.서 원장은 총 5회로 진행되는 일정 중 첫 시간으로 지난 9일 경영에 도움이 되는 치주치료 콘셉트와 더불어 △잇몸질환, 수술 안하

서울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소속 이삼선 교수팀과 ㈜바텍이 공동 연구를 통해 2.5Dimension 영상솔루션 ‘INSIGHT NAVI’를 개발, 파노라마 진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INSIGHT NAVI’는 기존 파노라마 대비 차별적인 영상 분해능을 제공하는 파노라마 영상 솔루션이다.통상적인 치과 진단 프로토콜은 파노라마 촬영을 통해 1차 진단하며 정밀한 진단이 요구될 경우 CT촬영을 한다. 그러나 ‘INSIGHT NAVI’의 차별적인 영상 분해능은 파노라마 방사선 검사만으로 다양한 진단이 가능하다.자타가

교합학회, 1분기 교합아카데미 대장정 돌입이론과 실습 통한 교합 ‘A to Z’TMD 솔루션, 실전임상 교합의 기초부터 치과건강보험 청구까지 아우르는 아카데미가 막이 올랐다.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가 지난 8일 ‘2017년 1분기 교합아카데미’를 시작했다.교합학회는 이번 2017 1분기 교합아카데미에서 개원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TMD 솔루션, 치과건강보험과 개원의를 위한 임상교합(보험청구)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1년 장기 아카데미의 첫 시간인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김성택(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 권태훈(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301A에서 ‘교정영역에서의 접착의 최신경향(State of the Art of Bonding in Orthodontics)’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권병인(하얀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권 원장은 강연에서 △교정영역에서의 접착과 최신 경향 △효과적인 치아배열을 위한 고려사항 등에 대해 짚어준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교정치료에서 접착을 일상적인 과정으로만 생각했던 치과의사들의 인식을 전환시켜줄 기회가 될 전망.브라켓을 부착할 때 정해진 술식 대로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