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치과학회, 18일 제11회 학술대회전문의 취득 과정 안내 및 다양한 임상강연 눈길통합치의학 전문의의 미래를 준비하고, 향후 전문의 취득 과정 진행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가 내달 18일 ‘제11회 대한통합치과학회 학술대회’를 가톨릭대학교 성인교정 마리아홀에서 개최한다.‘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통합치의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통합치의학의 장점을 최대로 살린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새로운 임상 접근법, 일상의 진료 중 임상가들이 가장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을 중점

서울치의학교육원(교육원장 신금백, 이하 SIDA)이 오는 11일과 18일에 치과 상담자 과정 28기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채아연(파주행복치과) 실장과 이유리(서울이고운치과) 실장이 연자로 나서 텍스트 위주의 죽어있는 상담이 아닌 실제 경험에서 나온 생생한 상담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채아연 강사는 △‘우리’ 바로보기: 환자를 대하는 상담사의 마음가짐 △‘상담자료’를 활용한 상담 TIP △환자 바로보기 △우리 병원의 접점 별 상담환경 만들기(‘가상인물’ 활용을 통한 상담환경 만들기)에 대해 설명한다.이유리 강사는 △실전!

GAO, 5·6월 ELIT Plus 및 ALIS Plus 코스 수강자 모집맞춤형 강연 및 실습 … 온라인 교육 및 오프라인 무료청강 특전도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18기 정규과정에 돌입한다.올해부터는 ELIT Plus(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코스와 ALIS Plu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코스 2가지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ELIT Plus 코스는 지난 20일 개강해 오는 7월까지 총 6회에 걸쳐, ALIS Plus 코스는 다음달 24일 첫 회 강연을 시작

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가 내달 25일 aT센터 3층 세계로룸Ⅱ에서 ‘아이폰같은 혁명적 근기능 치료법(MFT, NTB, NOB)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정수창(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 원장과 김명윤(김명윤치과) 원장, 홍성철(홍성철치과) 원장, 김주리(리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특히 이날 정수창 원장은 대표연자로서 새로운 개념의 근기능 치료법(MFT, NTB, NOB)을 이용해 치과진료를 쉽게 하는 방법을 짚어준다.먼저 ‘근육은 천연교정 장치입니다’를 주제로 임플란트, 미니스크루교정, 일반교정, DNA장치, ALF교정 등 모든 치과치료를 할 때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MFT(구강안면근기능요법)와 NTB, NOB 장치를 이용해 최상의 치료결과를 얻기 위한 치료 술식

KAO, 내달 18일 코엑스서 춘계학술대회美치의학골결합학회 Michael Norton 회장 강연최근 발치 후 즉시식립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시술이 쉽지 않다.임상에서 흔히 접하지만 해결이 쉽지 않은 발치 후 즉시식립에 대한 여러 증례를 폭넓게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돼 임상가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깊이 있는 강연 ‘주목’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는 내달 18일 ‘2017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코엑스 401호에서 개최한다.‘One Point Lesson for Immediate Implant Pla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7일 ‘김도영, 김기성 원장의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를 마무리했다.지난 2월 시작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코스에서 김도영(김&전치과), 김기성(남상치과)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개하고, 핸즈온과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 오스템 AIC 베이직 코스의 뛰어난 학습 효과도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이번 코스를 수강한 수강생들의 80%가 실제 라이브 서저리나 임상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션 1 수술09:40~10:20A Comprehensive Study on Patient Selection, Step by Step Surgical Procedure and Risk Factors for Immediate Implantation in Molars Using Wide OneQ Dentis Implants구치를 임플란트로 즉시 대체(IMI)하면 환자와 임상가에게 분명히 이점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방법이 모든 구치부에 적합한 것은 아니며, 술자의 스킬과 경험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적합한 환자의 신중한 선별, 발치 이유, 수술 기법, 발치와 해부학적 구조, 임플란트 초기 고정력, Submerged 대비 Non-submerged 치유, 임플란트 디자인에 대

2017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을 한 달 앞두고 좌장과 연자들이 중간 점검차원의 준비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2017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이 세계 각국의 유저들이 한 데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임플란트 치료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심포지엄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찾은 임플란트 임상 디렉터 21명은 임플란트와 GBR 술식, 최신 기구와 테크닉뿐만 아니라 디지털 장비와 결합을 통한 임플란트 덴티스트리의 진일보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심준성 교수(보철 세션 좌장)지난해 진행된 덴티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이 일선의 개원의들이 가장 궁금한 디지털 장비 활용법을 제안했다면 이번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6월 대한민국 서울新 임플란트 실크로드 열린다!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임상지식을 함께 나누고, 새로운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대규모 치과 임플란트 학술대회인 덴티스 월드심포지엄이 서울에서 열린다.㈜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6월 24~25일 ‘2017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을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월드 심포지엄의 메인 세션은 6월 25일 진행된다.최성호(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심준성(연세치대 보철학교실)·이정근(아주대)·팽준영(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좌장을 맡은 메인 세션에서는 수술, 보철, 임플란트

3번의 연임으로 9년째 아시아태평양치과기공사연맹(이하 아태연맹)의 회장을 맡아 아시아권 기공계의 발전에 힘을 쏟는 김영곤 회장은 50년이 넘는 경력만큼 기공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김 회장은 “후배들에게 치과기공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끔 해주고 싶다”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역 치과기공사의 위상 향상이 자부심 제고의 중요한 발판”이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그는 아태연맹 국제학술대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 회장은 “7월에 타이베이에서 회의할 때 국제학술대회 개최 안건을 내려고 한다”면서 “나라마다 기술과 학술을 교류하면 전체 기공계의 발전이 자연스레 따라온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기공일로 먹고살 것을 고민하는 게 아니라 후배들이 어떤 방법으로라도 

기공계, 해외취업 관심도 점차 높아져언어, 진출 국가에 대한 공부 등 사전 준비 필요 치과기공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것이 바로 해외취업이다.최근에는 국내의 열악한 업무환경과 낮은 수가를 피해 해외로 눈을 돌리는 치과기공사들이 많다.실제로 치기공과 학생들의 학과 만족도 및 해외취업에 관한 의식 조사연구에 따르면 취업을 희망하는 곳으로 ‘치과기공소’가 34.3%였으며, ‘해외진출’이 25.1%로 바싹 뒤를 이었다.특히 해외취업 세미나에 긍정적인 입장에는 76.8%가 응답했으며, 해외 취업의 기회가 있다면 취업하겠다는 응답도 79.3%로 높게 나타났다.국내 치과기공사들의 취업 선호 지역은 국내보다 좋은 시설과 작업환경을 갖춘 미국, 캐나다 등

근관치료 시 박테리아를 감지하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Journal of Dental Research 최근호는 박테리아 감지가 가능하다면 근관치료 실패로 인한 내원을 줄이고, 치료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근관치료는 치근관 내의 박테리아 감염을 제거시키고 가능한 건전치질을 많이 보존하는 치료다. 그러나 근관치료의 약 25% 정도는 2차 감염으로 인해 치료에 실패하고, 후속 내원치료가 필요한 현실이다.최근 영국 런던 킹스 칼리지 연구팀이 개발한 ‘SafeRoot’ 장비는 근관 내부의 박테리아를 신속하게 감지할 수

CHICAGO, USA: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포도씨 추출물의 천연 성분이 상아질 강화와 레진 충전물의 수명연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치아와 충전물 간 결합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되는 천연 접착재료 개발로 이어져 치아수복물의 수명연장과 치아조직 및 치아소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시카고치과대학 보존과의 Dr. Ana Bedran-Russo 교수는 포도씨 추출물이 어떻게 콤포지트 레진 수복물을 더 강하게 하고 내구성도 더 좋게 만드는 지 연구를 진행했다. 충전물은 통상

SHEFFIELD, UK: 영국과 같은 서구권 국가의 청소년 10~20%는 교정치료를 받고 있다.최근 쉐필드 치과대학 연구진이 실시한 메타분석에 따르면, 어린 나이에 교정치료를 받을수록 개인의 구강건강 관련한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OHRQoL).이들의 리뷰에서, 18세 이전에 교정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OHRQoL가 점진적으로 개선돼 감정적이고 사회적인 웰빙 수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그동안 교정치료가 실제로 OHRQoL를 개선시킨다는 증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의미가 남다르다.연구자들은

ALGONQUIN, Ill., USA: 치과장비 제조사인 Young Innovations은 최근 기구전문 기업 American Eagle Instruments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세계 시장에서 Young Innovations의 입지를 강화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의 일환으로 알려졌다.이 회사의 부사장인 Andrew Jones는 “이번 American Eagle인수로 Young사는 예방치의학 분야에서 기반을 다지게 되어 프리미엄 브랜드의 예방기구 시장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오후에는 우리 일행 거의 모두가 사막용 쿼드바이킹을 했는데, 바퀴가 네개(Quad) 달렸다고 해서 쿼드바이크라고 부른다. 도착해 보니 오후라서 바람이 부는데 꽤 쌀쌀하다.실수로 오전 샌드보딩 할 때 입었던 얇은 옷을 그대로 입고 갔는데, 아무래도 달리면 더 추울 것 같아 걱정 됐다. 스탭에게 “혹시 빌려 입을 수 있는 자켓이 있느냐”고 하니 한마디로 “없다”고 한다. ‘매정한 놈들, 우리나라 같으면 어느 구석에서라도 찾아서 빌려 줄텐데…’. 그렇다고 가지고 온 옷 쌓아놓고 또 살 수도 없고 ‘에라 모르겠다 한번 해보자’하고 나가는데

한국치위생학회(회장 원복연)는 지난 20일 2017년 한국치위생학회 춘계학술대회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했다.‘치위생 연구의 이해와 응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연발표 및 2016년도 한국치위생학회 연구비지원사업의 결과 발표, 포스터 발표 등이 진행됐다.구강보건교육 분과회장인 이정화(동의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구연발표에서는 고려대학교대학원 보건과학과 황수연 학생이 ‘Dental diagnostic X-ray exposure and health effects assessment: A systematic review’에 대해,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박지은 치과위생사가 ‘비스포스포네이트 악골괴사증(BRONJ) 환자의 이해’에 대해 강연했다.이어 남서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최다솜 학생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17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 발명‧혁신‧기술전시회(이하 ITEX 2017)’에서 금상을 수상했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 발명‧혁신‧기술전시회는 1989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25개국에서 900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프로젝트팀 파이(팀장 최다솜, 유제현, 소태철, 최민용, 지도교수 심연수, 이경순)는 체계적 구강관리가 가능한 ‘About Tooth(스마트폰 클립형 구강진단장비 및 구강관리 어플리케이션)’을 출품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아 ‘ITEX 2017’ 금상을 수상했다.‘About Tooth’는 기존 큐레이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휴대가 용이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촬영이 가능한 디바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가 지난 22일 새정부 정책제안 TF(위원장 김영만, 이하 TF)의 첫 회의를 열고, 문재인 정부에 치과정책 제안서를 제작‧전달키로 했다.제30대 집행부 초도이사회에서 결정된 TF는 김영만 치협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김홍석 정책이사가 간사를 맡는다. TF위원은 위원장과 간사를 포함해 총 21명의 치협 및 지부 임원, 학회, 학계, 시민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치협 측은 “각 분야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치과계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겠다는 집행부의 의지가 담긴 TF 구성”이라고 밝혔다.TF는 앞으로 새 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청와대 보건복지 관련 수석/비서관 △국무총리실 △더불어민주당 

응급상황 적절한 대처 위해 최소한 장비 갖춰야장비 정기점검 및 구성원 함께하는 교육 필수 응급상황의 처치 과정에 대한 지식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면 만에 하나 진료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적절하고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으므로 숙지가 필요하다.보건복지부는 의원급 의료기관에 수술실 설치 및 수술실에 응급의료장비 의무화 등을 담은 개정 ‘의료법 시행규칙’을 공포(2015년 5월)한 바 있다.개정 ‘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수술 중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수술실에 기도 내 삽관유지 장치, 인공호흡기, 마취 환자의 호흡감시장치, 심전도 모니터 장치와 정전 시의 예비전원 설비장치를 반드시 보유하도록 했다.치과진료실에서는 기도 유지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