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 이하 KAOMI)가 ‘2024 하계특별강연회 및 고시’를 오는 7월 13일 서울대치과병원 에서 개최한다.이번 강연회의 주제는 ‘How deep is your implant?’로 임플란트 식립 깊이에 대한 연자들의 다양한 임상 관점을 제시한다.먼저 첫 번째 연자는 김도영 원장이 나서 ‘발치즉시 임플란트에서 식립깊이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의 주제로 강의한다. 김도영 원장은 발치즉시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임상가가 고려해야 할 주요 요인들을 살펴보고 식립시의 유의 사항을 살펴볼 예정이다.이후 김선재

우연히 책상을 정리하다가 15년 전의 어느 치과기공사의 이력서를 보게 되었다. 어느 종합대학의 신소재공학과 입학, 그리고 해병00기 전역 그리고 필리핀 어학연수후 대학 자퇴. 다시 입시를 준비하여 어느 대학의 치과기공과 입학과 졸업이 그의 발자취였다. 그후 서울 소재 치과기공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아마도 그 당시 필자의 기공소에 입사원서를 제출했던 모양이다.솔직히 그의 얼굴과 인상착의가 기억엔 없다. 하지만 그 당시 그와 같은 많은 치과기공사들이 이력서를 들고 서울의 수많은 치과기공소에 입사지원을 했으리라. 치과기공소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의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이 대구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오는 7월 6일(토)부터 9월 29일(일)까지 열린다.이번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은 박우현 대표원장(대구 스마트치과 수성점)이 맡아 ‘임플란트 기본을 마스터한다’는 교육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구강 환경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오스템임플란트 교보재를 사용했다. 이는 구강에 대한 이해도 및 실제와 같은 수술을 바탕으로 술자의 수술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기 때문이다.실제로 임플란트 기초 개념부터 식립, 식립 후 보철까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지난 6월 2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제8회 치주질환과 NCD (Non-Communicable Diseases, 만성비전염성질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보건복지부와 치과의사가 함께 할 수 있는 만성질환 관리 사업’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으며, 총 140명이 등록해 보건복지부와 대한치주과학회가 함께 진행하는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첫 번째 연자로, 최경호 사무관(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이 ‘보건복지부의 향후 구강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최 사무관은 매우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6월 15일(토) 덴티스 문정 캠퍼스에서 개최한 ‘SERAFIN Seminar’를 성황리에 종료했다.이번 세미나는 천주희 원장(이을치과)이 연자로 ‘즉시 적용 가능한 투명교정 실전 세미나’라는 주제를 강연 발표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커리큘럼은 △투명교정 소개 및 특장점 △투명교정 도입을 위한 실전 가이드 △증례를 통한 투명교정 적용과 효과적인 진료 방법 △보철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투명교정 등으로 진행됐다.투명교정에 처음 도전하는 원장님부터, 이미 투명교정을 실시하고 있지만 계획대로 치료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 이하 심미치과학회)가 6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LEGENDS OF LAMINAT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라미네이트 치료법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이 밀도있고 집중도 높게 펼쳐졌다.먼저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이 ‘심미적, 기능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 이어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크라운 삭제랑 전혀 다른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은 ‘

아시아턱관절학회가 주최하고 (사)대한턱관절협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및 정훈 턱관절연구소가 후원한 아시아 턱관절학회 제23기 연수회가 6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승산강의실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 및 실습과정으로 개최됐다. 이번 연수회는 초보자가 즉시 임상적용 가능한 턱관절세정술, 턱관절 재생치료, 보톡스 치료, 수면이갈이의 모든 것을 다루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는 정훈 박사로 ‘외래에서 쉽게 진행할 수 있는 턱관절세정술 및 시연’을 펼쳤다. 이어 김영균 교수의 ‘외래에서 진행하는 턱관절재생치료(P

우리가 매일 작업하는 치과기공물중에서 가장 하기 싫은 파트는 무엇일까. 물론 환자입장을 생각한다면,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실제로 작업을 하는 치과기공사로서는 엄연히 그러한 보철물이 존재한다. 하기 싫다는 것은 그만큼 어렵고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도 떨어지는 것일지 모른다.인레이와 크라운 그리고 임플란트와 덴쳐와 같은 일반적인 보철물에서 난이도를 따진다면 모두들 덴쳐라고 말할지 모르겠다. 덴쳐를 잘 만드는 치과기공사도 부족하지만, 덴쳐 진료를 많이 하는 치과의사도 흔하지 않다. 과거에 비하여 파샬덴쳐의 수량은 확실하게 줄어든 것은 맞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서성동, 박성원)이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해 6월 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진행한 전인성, 김세웅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 – 덴탈빈 RED 코스’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덴탈빈 인기 세미나인 이번 Red-Course의 수술파트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이끌었다. △임플란트 환자 상담을 위하여 고려할 사항들 △치료계획의 수립: 해부학적 고려 및 부위별 임플란트 위치 선정과 개수 등을 시작으로 △봉합의 모든 것: 실패하지 않는 골이식을 위한 판막

오스템임플란트의 마스터코스 베이직 코스가 오는 6월 29일(토)부터 9월 22일(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광주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마스터코스는 ▲베이직 과정에 오상윤 원장(마포 아크로치과), ▲수술 과정에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 ▲보철 과정에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메인 연자로 나서며 임플란트에 대한 개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실제로 6월 광주 오상윤 원장의 마스터코스는 실습 위주 교육으로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돼지 뼈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Live Surge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배기선, 이하 KALO)가 오는 7월 14일(일)에 ‘설측교정 할수 있나요?’라는 주제로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올해로 12회 차를 맞이하는 무료 설측강좌는 KALO가 설측교정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교정과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이번 강좌에서는 윤현주 원장(더라인치과교정과 치과의원), 안장훈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치과교정과), 이기준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선다.윤현주 원장은 ‘개원으로서 설측교정치료를 알아야 하는 이유 그리고 해야만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에

오스템임플란트가 가이스트리히와 협업 후 처음으로 마곡 중앙 연구소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가이스트리히의 이종골 이식재 Bio-Oss, Bio-Oss Collagen과 연조직 대체제 Mucograft, Fibro-Gide 제품을 주제로 Mini Residency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25명의 개원의들이 참가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도 공유했으며, 특히 숙련도 높은 연자들이 세 가지 강연도 펼쳤다.이종골이식재 Bio-Oss, Bio-Oss Collagen과 연조직재생제 Muco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로마 카발리에리, 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제17회 메가젠 국제심포지엄 (17th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 in Rome)’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메가젠은 지난 2004년부터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최신 지견을 제시해왔다. 임상 현장의 고민과 문제 해결을 위한 임플란트 노하우 및 솔루션을 전파해 온 메가젠은 유럽 수출 11년 연속 1위 기업이라는 명성에 걸 맞춰 서양 역사의

‘교정도 오스템입니다’의 슬로건으로 글로벌 교정 재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치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 5월에 말레이시아, 일본,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교정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전년부터 해외 강연 활동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오창옥 원장(스마일존 치과)이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 학회 강의와 세미나를,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 치과교정과)이 전년에 이어 일본에서 치과의사 대상 세미나를 진행했다.오창옥 원장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Sunw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의 EASY 세미나 시리즈가 수강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8월에 새로운 주제의 강연을 이어간다.‘임플란트 임상 테크닉 쉽게 연마하기’를 콘셉트로 수술 난이도가 높은 주제를 선별해 기획한 EASY 세미나 시리즈는 난케이스와 임플란트 파절 해결을 위한 ‘EASY OVERCOMING 세미나’, 좁은 골 폭 부위별 식립을 위한 ‘EASY THIN RIDGE 세미나’로 임상 테크닉 알짜베기 특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부터는 치조정 접근법을 주제로 시작되는 EASY SINUS 세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오는 7월 7일(일) ‘작심’ 세미나 시리즈 완결편으로 ‘치과 WARS’라는 주제의 임상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리뉴메디칼이 올 초부터 개최해온 ‘작심 시리즈’ 4번째 완결편으로 ‘치과 제다이 마스터즈: 치과 WARS‘라는 주제로, 치과계 임상 마스터즈들을 초대하여 진행된다.세미나 대 주제는 ‘전쟁같은 개원 현실, 환자를 위한 좋은 임상으로 살아남기’로 이에 걸맞게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강연을 준비했다.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 이하 KAOMS)의 후원으로 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국립암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도 구강암 극복하기 심포지엄’이 지난 6월 15일에 성공리에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KAOMS와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KOCAS)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구강암 생존자들의 일상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불편감 해소에 초점을 맞추어 기존의 구강암 관련 학회와 차별화를 꾀했다.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 각 세션마다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권도현 교수(삼성서울병원 구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가 오는 6월 15일(토), 16일(일), 29일(토), 30일(일)에 ‘제8회 미니쉬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아카데미는 미니쉬의 탄생배경과 철학, 이론과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세팅 실습, 원데이 라이브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회 차에서 현직 치과의사가 미니쉬를 받는 미니쉬 원데이 라이브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미니쉬 솔루션은 △손상된 치아를 자연 치아와 비슷한 물성의 재료로 수복물을 만든 뒤 △수복물과 손상된 치아를 접착시켜 △치아와 잇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