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공료 현실화'가 가장 큰 문제 ZERO에서는 지난 제47차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 기간 동안 총 114명의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9가지의 질문으로 구성된 설문 조사 결과 과다 경쟁으로 인한 수가 하락이 현 치과기공계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히는 등 치과기공계가 당면한 문제가 속속 드러났다. 이번 호에서는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연차별 기공사들이 생각하는 치과기공소의 현 모습을 살펴본다. *3년 미만 치과기공사의 선택3년 미만 연차의 기공사는 3~5인의 기공소에 근무하는 경우가 40%로 가장 많았다. 기공소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작업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우는 것과 외부 세미나 참가를 통한 것이 각각 33%를 차지했다. 따라서 대부분의 기공소에서 교육 2021 핫브랜드 특집 | 황원희 기자 | 2011-12-19 16:52 “성실히 임하면 어느 순간 쌓이는 것이 실력” “성실히 임하면 어느 순간 쌓이는 것이 실력” 김천대학교는 지상 3층 규모의 제2보건과학관 전체를 치기공학과가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학생 수에 맞는 실습실과 이론 강의실이 필요할뿐더러 건물 자체에 치기공학과라는 자부심을 밑바탕에 놓았기 때문이다. 그 자부심은 1983년 치기공학과 개설과 함께 28년 동안 김천대학교와 함께 한 송재상 교수에게서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는 복생어치(福生於齒)라는 표구가 크게 걸려 있는데 ‘행복은 치아에서 온다’는 뜻으로 송 교수의 생각과도 일치한다. 2010년 치기공학과로 승격한 뒤, 그 역량을 활발히 펼쳐가고 있는 김천대학교 치기공학과의 비전을 송 교수로부터 들어본다. 넘치는 열의와 사랑으로 학생들을 이끌어가다현재 김천대학교 치기공학과의 학생 수는 총 300명이 2021 핫브랜드 특집 | 황원희 기자 | 2011-12-19 14:59 디지털바람 중심에서 선 Rainbow치과기공소 디지털바람 중심에서 선 Rainbow치과기공소 현재 치과계에는 디지털바람이 불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CAD/CAM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디지털바람을 피할 수는 없다. 현재 모든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가 이루어진 만큼 치과기공 분야도 자동화를 비껴갈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Rainbow™ CAD/CAM System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기공소를 운영함로써 디지털화의 긍정적인 측면을 보여주는 기공소가 있다. ZERO는 경기도 성남에 있는 Rainbow치과기공소를 찾아가 현재 치과기공계에 불고 있는 디지털바람과 함께 기공소에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Rainbow™ CAD/CAM System에 대해 알아본다.변화, 그 흐름에 맞춰 가는 RainbowRainbow치과기공소는 시스템적 완성도가 높은 치과기공소로 유명하다. 특히 2021 핫브랜드 특집 | 최정민 기자 | 2011-12-19 14: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