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 제62차 정기총회 및 제57회 국제학술대회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는 KAO 2024 (제57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행사) 전시회에서 교정치과를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대한치과교정학회가 내세운 “BIG CHANGE, BIG CHANCE!” 슬로건에 부합하도록 오스템올소는 이번 전시행사에서 제품의 전시, 상담외에 개원가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는 6명 연자를 특별

이노디테크(대표 주보훈)가 GAMEX 2024 기간 중 최초로 실시간 AI 진단 시뮬레이션을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이노디테크는 클라라 AI 솔루션을 통해 구강 스캔 후 투명교정 진단 및 치료 계획 시뮬레이션이 진행되는 과정을 공개했다.클라라 AI가 제공하는 진단 솔루션은 주보훈 대표의 23여 년간 수 천 건의 성공케이스를 학습한 AI 기반으로 개발되어 의사들이 참고할만한 교정 치료 계획을 추천해 준다. 따라서 경험이 많지 않은 비전공의 일반 개원가들도 투명교정치료의 진료 영역을 확대하여 경영 수지 개선에 확실한 도움을 줄 수

프로덴티는 이번 ‘GAMEX 2024’ 부스 이벤트를 통해 부스 방문객들이 올 하반기 마지막 특판으로 진행되는 오리지널 프리마 ‘330 TURBO’ 300세트 한정 이벤트와 함께 ‘B BRAUN’ 봉합사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알찬 진료재료를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330 TURBO’는 오랜 역사와 전통의 영국 프리마 제품으로 2006년 국내 출시 이후 280만 개가 팔릴 정도로 독보적인 프리마 제품으로, 카바이드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절삭력이 우수하다.기존 일반 버는 사용하다 보면 목 부러짐 현상이 잦아 유저들은

메타비전이 GAMEX 2024에서 치과수술용 봉합사 ‘SM-Eng’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였다.노트가 없고 잘 끊어지지 않아 사용이 쉬운 것으로 유명한 SM-Eng는 △REXSIL(Black Silk) △REXLON(Blue Nylon) △REXLON(Supramid)로 출시됐다.REXSIL(Black Silk)는 견사로 제작된 Braided multifilament 타입으로, EO가스 멸균처리가 됐다. 신체 조직과 호환성이 높아 수술 후 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REXLON(Blue Nylon)은 Monofil

엔덴탈(대표 강학병)은 GAMEX 2024에서 포터블 스케일러 ‘SonicStar’와 초음파 수술기 ‘Surgystar X’를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이들 기자재는 치과치료 효율성이 우수해 부스를 방문 고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SonicStar는 700㎖의 대용량 물통을 장착한 포터블 스케일러로 미온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소독액과 NaOCL용액을 사용할 수 있다. Perio, Endo, Scaling 특수팁을 사용할 수 있어 환자 상태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EMS Scaler Type 팁과 호환할 수 있다. 특히 초음

‘자연주의 임플란트’ 인기 확인스테리오스임플란트 주식회사(대표 이선우, 이하 스테리오스)가 이번 GAMEX 2024에서 ‘GAMEX 특판 STERI-OSS Implant 패키지’를 선보였다.STERI-OSS Implant는 골의 양과 신경의 위치 등을 고려해 최상의 깊이까지 정밀하게 식립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Bone Level Fixture, Tissure Level Fixture, Narrow Fixture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잔존골 3mm만 있어도 별도의 GBR이나 Sinus lift 없이도 바로 식립이 가능하다.

두나미스덴탈이 GAMEX 2024에서 선보인 ‘SAM Tech’는 교차감염 없는 프렙환경을 제공하는 핸드피스다.치과에서 환자별로 치아프렙시 15~30회 핸드피스를 작동하면서, 썩백현상(Suck-back Phenomena)이 발생한다. SAM Tech는 썩백현상을 차단시키기 위해 Zero Suck-back을 구현한다.안전한 치과진료를 도우며, 2개 핸드피스 자동 선택 제어가 가능해 사용 중인 핸드피스에 그대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작동 알림음과 LED 표시등이 부착돼 있으며, 베어링 수명 연장과 핸드피스 Quick Stop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가 주최한 세계장애인치과학회(iADH, 조직위원장 이재천)가 9월 26~29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전 세계 40개국 65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학회는 국내 첫 개최된 행사로 전 세계에서 장애인치과 진료와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해외 치과의사 450여명과 국내 치과의사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토의와 학술교류를 진행했다.전체 주제인 ‘치과 치료의 격차 해소: 현재와 미래(Bridging the Gap in Dental Care : Now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50주년 행사가 9월 28일(토) 치과대학병원과 백주년 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연세 치의학 109년 및 연세 치대 동문회 5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연세치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특별임상강연회와 연아뮤직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됐다. 먼저 치과대학병원에서는 ‘스승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김종관 명예교수와 이승종 명예교수의 특별임상강연회가 개최됐다. 김종관 명예교수는 ‘연아인, 우리는 지금 어디까지 왔는가?’라는 주제로 전신마취의 발견 앞에 선 Elijah

한 장소에서 치과를 오래 운영 하다보면 유지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게 된다.하지만 또 그만큼 귀찮은 일이 없다. 유지 관리만 해서는 치과 매출이 올라가지 않으니 하면서도 좌절감이 든다.교정 치료 후 나타나는 relapse, 재발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분명 교정 치료가 끝난 시점에는 정말 예쁘게 배열이 완료 되었었는데, 3~4년 뒤에 나타난 환자의 치아 배열 상태는 이 환자가 이전에 교정 치료를 받았었나?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엉망인 경우도 있다.환자가 가지고 있는 골격적 frame안에서 발치 혹은 비발치를 통해 이상적으로

얼마 전 가족들과 식사하다 나온 이야기다.“그때 강남에 아파트 하나만 샀더라면 지금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얘기, 다들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그때 그랬더라면, 지금 정말 인생이 달라졌을까?사람들은 흔히 부동산 투자를 할 때, ‘내가 잘 아는 동네에 투자하라’는 말을 많이 한다. 내가 살던 동네, 자주 다니던 익숙한 지역에 투자하는 게 왠지 더 안전할 것 같아서다. 그런데 정말 그게 현명한 선택일까?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자.2006년으로 돌아가 보자.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A아파트와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B아파트를 비교

필자의 기억과 알고 있는 사실이, 100% 정확할 수는 없지만, 당시 최대집 회장은 당시 전공의 대표 및 전직 의협회장의 요구를 무시하고, 결정권자인 의협회장인 본인의 결정에 따라, 정부가 내민 불완전한 합의서에 사인하고, 투쟁을 바로 종료해버리고 말았다.그리고 그 당시에는 설왕설래가 많았지만, 그러한 최대집 회장의 행동은 수년후 본인의 정치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한 다분히 주관적인 결정이었음이 밝혀졌고 말이다.그리고 그 당시 정부와의 합의안은, 그 이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실상 제대로 지켜진 것이 하나도 없다.한마디로, 2000

치과에서 많은 환자들을 만나고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습득한 몇 가지 유용한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이 팁은 치과 진료실에서만 알 수 있는 것들로, 환자들이 더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네비게이션이 되길 바란다.치과에 오는 많은 환자들이 긴장을 많이 한다. 특히,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이있는 환자들은 진료실에 들어가기 전부터 불안해하곤 하는데, 이럴 때는 간단한 대화로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어떻게 오셨어요?”와 같은 가벼운 대화가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환자가 긴

병원 운영에서 직무기술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단순히 직무의 역할을 다루는 문서가 아니라, 병원의 운영과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특히 의료 기관처럼 다양한 전문 인력이 협력해야 하는 환경에서 직무기술서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채용, 성과 평가, 교육 및 경력개발 등 병원 내 모든 인적 자원 관리 과정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직무기술서는 채용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도구이다.직무기술서는 직무의 역할과 필요로 하는 역량을 정의함으로써 어떤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

주변에 연애를 제대로 못하는 친구들에게 우리가 입버릇처럼 하는 조언이 있다.“사랑도 받아 본 사람이 사랑할 줄 안다”.입사 초기에 내가 모시는 원장님은 한 달에 한 번씩 고급 호텔 레스토랑, 소문난 가든, 관광지에 있는 유명한 식당 등을 찾아다니며 직원들에게 회식을 시켜주셨다.입장할 때부터 직원들이 줄지어 나와 우리를 맞이하고 자리로 안내하며 음식에 대한 소개, 식사 중 느낌 확인, 부족한 음식이 있는지 체크, 우리들의 표정과 분위기 확인 등등 식사 시작부터 끝까지 챙겨주는 느낌을 받고 대접받는 식사를 마치고서야 회식을 끝낼 수 있

최근 매우 당황스러운 소식을 들었다. 임금명세서를 지급하였는데 지급 일시가 다소 늦었다는 이유로 임금명세서 미교부 과태료가 나온 것이다. 악의적으로 임금명세서를 미교부했던 것은 아니고 급여 산정의 의견이 대립하여 이를 정리한 후 급여일 2일 후 지급하였던 것인데, 분쟁의 달 1건, 2일 늦게 지급한 건 1건 총 2건으로 미교부 과태료가 나왔다. 이에 이번 칼럼을 통해 꼭 체크해두길 바란다.■임금명세서 교부 의무란?임금명세서는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의 세부 내역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문서이다. 근로기준법 제48조에 따르면 임금 지급

개원가의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선보이며 임상 적용에서도 다양한 접근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덴탈아리랑은 임상을 연구하는 모임인 DASS와 함께 개원가를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특별임상 시리즈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여러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덴탈아리랑 지면을 통해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반갑습니다.Digital Art & Science Society(DASS)에서 연재하는 임상 시리즈에서 디지털 덴쳐의 Digi-log 활용에 대해서 발표하게 된 강신웅 원장입니다.현재

AIDS 연관 Kaposi's sarcoma는 혈관육종으로 구강 내 병소를 유발하고 AIDS 환자 상당수에 영향을 미칩니다.구강병소는 보통 blue, purple, or red macules, papules, or nodules로 나타납니다. 구개나 치은에 잘 생기는데 국소성 색소, 혈관종, 또는 화농성 육아종 등으로 감별해야 합니다.Kaposi's sarcoma는 신장이식환자나 면역억제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자주 나타나므로 악성종양과 변형된 면역체계 사이에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Kaposi's sarcoma 구강병소는 기능에 장애를

매년 10월, 치과에서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것입니다.매일 비슷한 일상에 쫓기다 보면 연초에 세웠던 목표를 잊기 쉽습니다. 특히 제가 경험한 많은 치과에서는 월간 경영 회의나 회고 회의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아서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그래서 10월을 중요한 피드백의 달(月)로 설정하고, 직원들과 함께 간단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피드백하는 방법과 내년도를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다가오는 2025년은 푸른 뱀띠, 을사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