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 시 사용하는 스프린트(교합안전장치)는 마우스가드나 투명치아교정장치와 유사한 장치로, 치아의 맞물림의 안정을 유도하고 턱관절 근육의 긴장과 부조화를 개선하며, 턱의 위치를 정상적인 상태로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즉, 교합이 불량하고 악관절의 위치가 벗어난 경우 교합을 올바른 위치로 유도시켜 준다.
명성OMS(대표 오원표)가 출시한 ‘Goody Splint’는 일반적으로 △Splint △Ortho Retainer △Surgical/Implant Stent △Temporary Crown △Bridge Form 등 모든 제품의 Vaccum Pormer에 사용이 가능하며, 원재료 100%를 사용해 불순물이 없어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구부리거나 성형했을 때 백화현상이 일어나고 기포가 발생될 우려가 있는데, ‘Goody Splint’는 백화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성형했을 때 기포 발생율을 현저히 낮췄다.
또한 성형 후에는 부드러우면서도 유지력이 강해 결과물이 만족스러우며, 찢어지거나 깨지는 현상이 없다.
직접 ‘Goody Splint’를 사용하고 있는 박진현(서울기공소) 기공사는 “탄력이 없으면 쉽게 부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제품에 비해 탄력이 우수하다”며 “잘 부러지지 않아 완성도를 높여줘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Goody Splint’를 사용한지 2년 정도 됐다”며 “기존에 쓰던 제품은 기포가 많이 발생해 바꾸게 됐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기포가 적어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프린트의 두께가 너무 얇으면 잡아주는 느낌이 없어 치아 이동이 어렵다”며 “개인적으로 0.025inch와 0.030inch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oody Splint’의 사이즈는 △0.020inch △0.025inch △0.030inch △0.035inch △0.040inch 등 원형과 사각형 모양인 5개의 모델로 구성돼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명성OMS 관계자는 “수입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높은 상품성과 경제적인 가격으로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