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티오이드(대표 허정훈)가 최근 출시한 CBCT 기반의 덴탈 이미징 소프트웨어 ‘Invivo6 Plus’의 트레이드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Invivo 소프트웨어는 최근 전 세계 치과에 도입돼 환자 진료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광범위한 진단 능력을 탑재해 전 세계 치과 임상가들이 활용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콘빔씨티(CBCT)를 보유하고 있으며 Invivo가 아닌 타 소프트웨어를 진료에 활용하고 있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Invivo6 Plus’를 구입 시 최대 7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Invivo6 Plus’의 괄목할 만한 신기능은 환자 상담 컨설팅이다. 환자 상담 컨설팅 기능을 사용하면 의사는 소프트웨어 내 다양한 치료별 영상을 다각도로 활용하며 환자와 상호 작용을 원활히 할 수 있다.
또한, ‘Invivo6 Plus’는 클라우드 기반 무료 다이콤(DICOM) 뷰어 제품인 Invivo Workspace에 파일을 동기화하며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다. Invivo Workspace는 FDA 승인은 물론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PA)을 준수하는 범용 의료 데이터 뷰어 및 공유 플랫폼이다. 의사는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내려받거나 설치할 필요 없이 DICOM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으며, 수신자 역시 데이터를 소프트웨어로 쉽게 받아볼 수 있다.
김명호 오스티오이드 아시아태평양사업부 이사는 “‘Invivo6 Plus’는 어떤 CBCT 데이터라도 최상의 해상도로 선명한 영상 구현이 가능해 정확하고 정밀한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명호 이사는 이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AI 기반의 차세대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지난해 한국 연구소 설립을 시작으로 영업·교육·서포트·마케팅 부서가 충원됐고, 이를 기반으로 2022년에는 한국을 비롯해 전체 아시아 지역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월 30일까지 트레이드업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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