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vista는 KaVo 유니트 체어와 기구 사업의 매각 절차 역시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진행된 Envista의 유니트 체어와 장비, 기구 사업부 매각은 51%의 지분은 핀란드 Planmeca에, 49%는 Planmeca의 창업자로 회장인 Heikki Kyöstilä에게 매각한 바 있다.
Planmeca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Planmeca와 KaVo는 혁신적인 치과 솔루션의 선두 제공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Planmeca Group의 연간 매출을 13억 달러(약 1조550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계획이다.
한편, Envista는 이번 매각으로 현금으로 미화 3억 1,730만 달러(3775억원)과 수익금과 2022년 상반기에 지급될 특정 조정을 포함하여 총 수익 3억 8,300만 달러(약 4560억원)을 받게 된다. Envista측은 매각 대금을 전략적 인수 및 내부 투자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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