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치의학회(회장 박래성, Society of Korean Clinical Dentistry, SKCD)가 오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6차 Open Lecture’를 진행한다.
‘숲과 나무(Dentis tree in occlusal forest)’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임상가들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덴탈세미온에서 진행된다.
‘제6차 Open Lecture’는 먼저 혼다 마사아키 SJCD 부회장의 ‘Predictability of proper Longevity Arch integrity and stablity of intercuspal position’로 시작한다. 이어 이토 유사쿠 SJCD 상임고문과 이와타 준 박사가 각각 ‘Consideration of Anterior tooth defect in implants treatment’ 와 ‘보철 복원 치료에 요구되는 지대치아 형성’을 강연한다. 또 최대훈(덴토피아치과) 원장이 ‘환자 수직고경 변경할 것인가? 유지할 것인가?’를, 이희경(이희경덴탈아트치과) 원장이 ‘Functional esthetics’를 강연한다. 박성철(박성철그리고치과) 원장과 박정철(효치과) 원장은 각각 ‘Systemical approach for periodontal treatment’와 ‘골 흡수 심한 치아, 임플란트 어떻게 하지?’를 다룬다.
이어 김상윤(생각나무치과) 원장의 나도 Guide수술 해야하나?, 임필(NY필치과) 원장의 임플란트 연조직! 그것이 알고 싶다, 임영빈(오랄디자인서울) 기공소장의 전치부 보철 제작 시 반드시 소통해야 할 부분들에 대한 강연도 준비됐다.
또 김원중(온유치과) 원장은 ‘꼭 크라운이어야 할까?’를 장원필(이희경덴탈아트치과) 기공실장은 ‘구치부 보철 제작 시 모델 조절 어떻게 할까?’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박래성 회장은 “SKCD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치과계에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