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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그니처] 덴츠플라이시로나 | 임플란트 시스템 Astra Tech·Xive·Anky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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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그니처] 덴츠플라이시로나 | 임플란트 시스템 Astra Tech·Xive·Ankylos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3.20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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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의 성공을 이끄는 삼대장

임플란트 시술은 치아가 상실된 위치에 인공치근을 심어 수복하는 치과계 대표 술식 중 하나다. 임플란트 시술 성패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들이 모여 결정하지만 그 중 임플란트 품질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덴츠플라이시로나가 판매하는 임플란트 시스템 ‘Astra Tech’, ‘Xive’, ‘Ankylos’는 장기간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으로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삼대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먼저 ‘Astra Tech’는 골유착력은 높이고 골손실은 줄이기 위해 개발한 임플란트다. 치조골 유지능력이 뛰어나 골질이 좋지 않은 케이스에 효과적이며 ‘Profile’ 제품은 경사진 디자인으로 흡수가 진행된 골에서도 형태에 따라 자유롭게 적용된다. 5년 이상의 장기간 임상 데이터에서도 평균 Marginal Bone Loss가 0.3mm에 불과했다.

또한 이미 많은 임플란트 회사에서 사용하는 기술인 Micro Thread의 Original를 적용해 주변 뼈와 접촉하는 표면적 확장은 물론 기계적 자극을 통해 저작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골손실을 최소화 했으며, Conical Seal Design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견고한 결합으로 박테리아의 침임과 염증 발생률을 낮췄다.

두 번째 ‘Xive’는 케이스 별 수술 및 보철 과정에서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플란트다.

3.0mm~5.5mm의 직경부터 8mm~ 18mm 길이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구성돼 어느 케이스에도 활용이 가능하며 각 플랫폼은 색깔별로 구분돼 있어 시술 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특히 큰 입자로 식각 후 고온 표면 처리로 우수한 침투성과 초기 골유착력을 자랑한다.

마지막 ‘Ankylos’는 Tissue Control이 용이해 심미성을 요구하는 환자에게 안성맞춤인 임플란트다. 20년간 임상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치부 케이스에서 탁월한 심미성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가 특히 높은 제품으로 오목한 형태의 독특한 어버트먼트는 치간 유두의 공간을 만들어 주며 자연치아와 유사한 형태의 Emergency Profile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Friction 방식을 활용해 어버트먼트와 결합 시 단일 임플란트와 같은 효과를 자랑해 미세누출 및 진동 방지는 물론 박테리아 염증에도 강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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