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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GAMEX 2019 조직위원회 김영훈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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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GAMEX 2019 조직위원회 김영훈 조직위원장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8.16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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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모두가 상생하는 종합 대축제로!”

올해 처음 조직위원장으로 ‘GAMEX 2019’를 이끄는 김영훈 조직위원장은 더 많은 회원들이 GAMEX를 알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행사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 조직위원장은 올해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개막제를 코엑스 아셈홀에서 개최하는 등 기존행사를 축소했다. 절감된 비용으로는 사전등록 경품추첨제를 도입해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으며, 현장추첨경품 또한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했다.

또한 회원들의 편의를 높이고 더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GAMEX를 홍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치과계 온라인 쇼핑몰 덴탈이마트에서도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코너를 마련했다.

그는 “올해 시범적으로 GAMEX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치과계 온라인 쇼핑몰인 덴탈이마트에서도 사전등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최종 결산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준다면 내년에는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등록할 수 있도록 업체들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AMEX 2019’의 학술대회는 치과임상은 물론, 법정의무교육과 노무 강연까지 회원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한편 경기지부와 치산협은 지난달 4일 MOU를 맺고 공동대회 개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조직위원장은 “경기지부가 주관하는 학술대회와 치산협이 주관하는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GAMEX 2019’에도 일부 부스가 참여하는 등 작은 시도부터 시작하고 있다”면서 “처음부터 공동대회라는 큰 목표를 두고 많은 부분을 논의하려면 시작조차 어려울 수 있다.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점부터 접근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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