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S 2017에서 첫 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던 ㈜휴레이저(대표 박인배)의 무선 레이저 ‘K2 Mobile’이 ‘SIDEX 2019’에서 또 한 번 참관객을 찾는다.
‘K2 Mobile’은 지난 IDS 2017에서 론칭 당시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후 국내에도 정식으로 출시하면서 꾸준히 임상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K2 Mobile’은 첨단기술에 인체공학적 디자인까지 더한 제품으로, 초소형 레이저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
‘K2 Mobile’은 전원 선과 풋 페달이 필요없는 Wireless 핸드피스형으로 제작돼 휴대와 이동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10W LD 다이오드 칩을 사용해 효율을 극대화하면서도 안정적인 출력을 자랑한다. 최대출력은 CW 3.5W/pulse 6W로 강력하다.
배터리 또한 안전하고 오래가는 리튬이온 배터리 1700mA의 고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사용 도중 전원이 꺼질 염려가 없고, 한 번 충전 시 1~2일은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K2 Mobile’은 소모품 부담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휴레이저만의 획기적인 기술이 적용됐다. 바로 슬라이딩형 광파이버 길이조절기능(AFL technology)을 갖춰 광파이버를 계속 잘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레이저 사용 시 술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소모품 비용을 해결해주면서 ‘효자제품’으로 톡톡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휴레이저 관계자는 “소모품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각 술식이나 환자에게 적합한 정교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면서 제품의 장점인 ‘슬라이딩형 광파이버 길이조절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핸드피스형 레이저의 주요한 기능 중 하나는 소프트 버튼기술 적용으로 레이저 조사와 중지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점. ‘K2 Mobile’은 사용시간이 길더라도 버튼 하나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해 손가락의 피로감을 최소화해주며, 자동 및 수동으로 선택 조사가 가능하다.
또한 중력센서가 탑재돼 오른손과 왼손 모두에 반응한다. 방향을 인식해 OLED화면이 회전하는 기능으로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물의 흡수도가 980nm wavelength로 뛰어나 대부분의 침습적 시술에 문제가 없으며, 조직의 손상 없이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구강 내에 접촉할 수 있는 부분인 Front cap을 알루미늄 소재로 적용해 소독이 가능하며 자유자재로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는 점과 Fiber cleaver 내장, 음성안내 및 확인기능, 손쉬운 메뉴탐색 기능, 4가지 사용자 메모리 기능이 ‘K2 Mobile’의 장점으로 꼽힌다.
휴레이저 관계자는 “‘K2 Mobile’은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가격과 소모품 비용을 최소화해 국내외 경제적 부담까지 해결한 제품”이라며 “E-learning 전용 홈페이지에서 사용자 매뉴얼 동영상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휴레이저는 다가오는 ‘SIDEX 2019’에서 ‘K2 Mobile’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SIDEX 2019 THANK YOU 프로모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전시기간동안 부스에서 ‘K2 Mobile’을 현장구매 시 가격할인 혜택과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