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억1천만 원 지원
㈜코웰메디(대표 김수홍)는 지난 3일 부산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글로벌 IP (Intellectual Property)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지식재산센터에서는 유망한 해외 수출 기업 또는 해외 수출 예정 기업을 선정해 해외 IP역량 강화를 위해 향후 최대 3년간 최대 2억1천만 원까지 해외 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비용을 지원하며 기업별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된다.
현재 코웰메디는 중동, 남미, 아프리카를 포함한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했고, 매출 80%가 수출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스타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코웰메디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해외 수출 기업으로 인정 받아 선정된 만큼 향후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및 국내외 지식재산권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웰메디는 지난해부터 코웰BMP 임상결과에 대한 자신감으로 응용 신제품 개발에 집중 투자하면서 10여 년 동안 출원 및 등록한 지식재산권보다 한해 출원 비율이 5배 가량 증가하는 등 활발한 기술개발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 음식물 끼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볼륨업 어버트먼트 및 심미성이 우수한 SCRP 타입의 Angled Abutment인 ‘뷰티업 어버트먼트’를 출시했으며 7월에는 기존 비흡수성 차폐막의 단점을 최소화시킨 Wifi-Mesh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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