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임플란트 치료는 어떠한 임상적 상황에서도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술식들이 개발돼 왔다.
하지만 임플란트 치료 중 발생하는 손상으로 환자들이 호소하는 불편감은 단순한 뼈 중심의 임플란트 치료인 초기의 브로네막 시스템보다 오히려 커진 측면이 있었다. 이에 따라 향후 임플란트 치료 방향이자 연구, 개발돼야 할 치료방식으로 최소 침습 임플란트가 떠올랐다.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는 지난 2003년부터 지속해 온 오랜 연구 끝에 최소 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최적화된 술식과 특화된 임플란트 ‘MAGICORE(매직코어)’를 개발했다.
‘매직코어’는 치조골의 폭이 좁거나 상태가 좋은 않은 경우에도 골이식 혹은 골성형을 최소화해 식립할 수 있는 임플란트다. 기존 본 레벨 임플란트에 비해 치주가 정상적인 Sulcus와 완전한 Connective tissue adhesion 상태를 가져 Gingival recession과 Peri-implantitis의 발생을 최소화한다.
또한 응력분사에 뛰어난 구조로 내구도가 높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나사의 풀림이나 파절 걱정도 없다. 잇몸과 임플란트 사이에 미세틈이 없어 이물질로 인한 냄새가 발생하지 않으며, 최소 침습에 특화돼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매직코어’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유럽, 미국 등에서 인정한 국내 최초 프리미엄 임플란트라 할만하다”며 “IBS임플란트는 ‘매직코어’가 우수한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인정받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에 꼭 필요한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