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인터뷰] 서울하이안치과네트워크 쌍문지점 민철기 원장
“임상에도 경영에도 효자 골이식재”
최근 노인환자들의 보험 임플란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치주상태가 좋지 않아 발치 후 뼈이식을 하게 됨에 따라 뼈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치료도 급증하고 있다.
민철기(하이안 쌍문지점) 원장은 예전부터 치아뼈이식재를 세계최초로 개발한 한국치아은행에 관심을 갖다가 실제 임상에서 ‘AutoBT’로 좋은 결과를 얻은 후부터는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민 원장이 ‘AutoBT’를 선택한 이유는 ‘이식재의 뛰어난 재현성과 가공성’ 때문이다.
그는 “2년 전 발치 후 Buccal Bone이 흡수돼 Block Bone Graft가 필요한 케이스에서 한국치아은행의 Root Form Type을 이용해 치료했는데 수술하면서 치근형태로 이식재가 재현돼 발치와 함께 뼈이식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다”면서 “크라운 부분이 파우더 이식재로 가공이 가능해, 부족한 부분에서는 파우더로 채워 Buccal 풍융부를 재현할 수 있었던 부분은 특히 만족스러워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 원장이 AutoBT에 더욱 관심을 두게 된 이유는 향후 의술의 발달로 인한 발치된 치아 보관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그는 “지금은 보관보다는 당장 수술이 필요해 자가치아뼈를 이용하는 환자가 많지만, 앞으로는 의술의 발달로 보관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임상논문으로 입증됐듯이 직계가족에게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치아보관 서비스에 대한 환자 만족도는 높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치아은행의 자가치아뼈이식재는 신뢰성 있는 기관을 통한 안정성과 유효성 보장, 이를 통한 환자 상담과 관리 부분의 신뢰감 확보가 장점으로 꼽힌다.
민 원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평가(496호)를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증받은 점과 자기 치아를 활용한다는 콘셉트로 환자에게 신뢰성을 얻기 쉽다”면서 “생착, 감염에 우수한 저항성 및 경영 측면에서는 환자치아를 재가공함으로 치료 과정 중 환자와의 관계유지·관리가 쉽고 멤브레인 비사용으로 인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치아은행의 AutoBT는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치료를 선택하게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민 원장은 “환자들이 이전과 달리 지금은 치아 건강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단순히 관심만 가진 것이 아닌 수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뼈이식재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이들도 있다”며 “요즘은 환자들이 대기실에 비치된 AutoBT 팜플렛을 보고 본인 치아를 이용해 수술할 수 있는지 먼저 묻는 경우가 많아 자가치아뼈이식재에 대한 반응은 호의적”이라고 밝혔다.
민 원장은 동료치과의사들에게도 AutoBT 사용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아직 다른 이식재와 비교해 예후가 좋을지에 대한 의구심과 이식재 가공 기간으로 인한 절차 발생, 비용 등 여러 가지 고민을 갖고 도입을 망설이는 치과의사도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빠른 처리 절차와 자가골 이식 효과, 환자에게 신뢰감 부여 및 적용할 환자 상태에 맞춰 치료형태를 정하고 최상의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은 AutoBT만의 강점이다. 병원 운영 측면에서도 추가적인 제품 사용이 필요 없고 공급 프로모션을 활용할 경우 착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분이 도움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SHOWCASE] 한국치아은행 자가치아뼈이식재(AutoBT)
감염 위험 ‘줄이고’ 골치환능력 ‘높였다’
한국치아은행(대표 이승복)이 자가치아뼈이식재인 AutoBT와 치아보관서비스로 임상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치아은행은 발치된 치아를 보관해 환자가 원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치아보관서비스와 발치된 치아를 활용해 잇몸뼈 이식재를 만드는 AutoBT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타이식재들은 이종골, 동종골, 합성골을 사용해 감염에 대한 우려가 생기거나 뼈로 바뀌는 치환능력이 부족할 수 있지만, AutoBT는 본인 및 가족치아를 활용해 감염성 위험과 인체거부반응이 없고 치환능력이 우수하다.
AutoBT 제품은 파우더, 젤, 블록, BMP 타입으로 나뉘며 술자의 환자치료방법에 따라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전반적인 프로세스에서는 치아보관 안전시스템을 운용해 치아 회수부터 관리까지 철저하게 이뤄지며 이식재 처리에서도 세심하게 가공되고 있다.
특히 한국치아은행은 지속적인 연구관리를 통해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보건복지부에서 신의료기술인증 496호를 인증받았으며, 국내외 저명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해 지속적인 임상실험과 검증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치아위생보관을 위해 서울대학병원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연구원과 관리 전문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한국치아은행 관계자는 “옛날부터 발치된 치아를 지붕 위로 던져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던 것처럼 치아는 행복과 건강의 매개체로 우리와 함께 해왔다. 우리 한국치아은행은 이런 마음과 정신을 바탕으로 발치된 치아를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며 “보관된 치아를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자가치아뼈이식재로 만들어 튼튼한 잇몸뼈로 돌려주며, 이를 통해 행복한 100세 치아스토리의 시작을 행복치아보관소인 한국치아은행이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