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코덴탈아시아㈜(대표 서우경, 이하 비스코)가 올해 첫 선보인 신제품 ‘TheraCem(이하 세라셈)’이 출시 직후부터 임상가들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세라셈’은 산성 상태에서 중합한 뒤 30분 후 알칼리 pH로 전환되는 획기적인 제품.
비스코 관계자는 “‘세라셈’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Bioactive 레진 시멘트”라고 소개해 기대를 높였다.
중합 후 알칼리 pH로 전환
특히 중합 후 산성이 알칼리 pH로의 전환은 펄프 조직의 인회석 형성 및 치유를 촉진하고 박테리아를 억제시킬 뿐만 아니라 산성 세균의 부산물을 중화하는 등 Vital teeth에 다양한 효과가 있다.
또한 자가중합률 상승에 따라 탁월한 물성과 내구성을 제공함으로써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세라셈’은 덴틴 조직과 주기적인 이온 교환을 통해 칼슘과 불소를 지속적으로 방출한다.
이를 통해 2차 우식 방지와 지각과민처치 등 생체 친화적인 약리 작용 효과를 임상적으로 보여준다.
접착도 제거도 ‘쉽게’
또한 MDP(유기인산모노머)를 함유하고 있어 지르코니아를 비롯한 거의 모든 보철물에 우수한 접착 강도를 보일 뿐만 아니라 잉여 시멘트를 제거할 때도 Tack Cure(1~2초)로 빠르고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우수한 방사선 불투과성으로 판독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오토 듀얼 시린지로 믹스가 잘 되기 때문에 항상 균질한 혼합 비율을 얻을수 있다.
앞서 ‘세라셈’을 미리 만나본 해외 유저들은 “포스트 사용 시 술후 민감증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사용법이 간편해 만족스럽다”고 사용 후기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세라셈’은 2018 Dental Advisor Editor’s Choice에서 별 다섯 개를 받으며 97%의 만족도를 보였고, Top award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Dental Advisor Editor’s Choice는 임상 및 근거기반 연구를 토대로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어워드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