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덴탈(대표 이호규)이 선보이고 있는 ‘EASY TEMP LC’는 쉽고 빠르게 템포러리 제작이 가능한 임시 크라운 레진으로 △빠른 시간에 완성 △비용과 시간 절감 △다양한 셰이드 구현이 가능해 사랑받고 있다.
기존 제품의 경우 파우더와 액체를 적절히 혼합해 템포러리 크라운을 만들었다면 ‘EASY TEMP LC’는 레진 성분으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완전히 경화되기 전 탄성을 갖고 있는 것도 ‘EASY TEMP LC’의 특징.
이 같은 특징에 따라 탈착이 편리하고, 과잉된 레진 제거에 용이하며 덴처버로 삭제할 경우 레진이 튀지 않고 부드럽게 삭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광중합 조사를 통해 투명도를 높였고, A1, A2, A3, A3.5 등 다양한 셰이드를 구현해 환자의 치아상태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대치 인기 후 완전경화까지 시간이 약 1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템포러리 제작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특별한 냄새가 없다.
HK덴탈 관계자는 “‘EASY TEMP LC’를 사용한 템포러리 제작 시간은 싱글 기준 30~40초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EASY TEMP LC’는 템포러리 크라운 제작 시 광중합 조사를 거쳐 강도를 높였고, 환자의 구강 내에서 Light-Curing을 해도 열 발생이 적을 뿐만 아니라 무취, 무미로 환자가 사용할 때도 거부감이 적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완전히 경화한 후에도 접착력이 우수해 별도의 본딩재 없이 리라이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템포러리 레진으로는 최초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술자와 환자로부터 신뢰를 높였다.
‘EASY TEMP LC’를 사용할 때는 크게 2가지 타입으로 사용한다.
대구치 부위에는 인상채득 후 ‘EASY TEMP LC’를 채워 넣고, 광중합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싱글치아의 경우 지대치에 ‘EASY TEMP LC’를 채워 넣은 후 치아외형을 손으로 형성해 광중합하는 방법으로 환자의 케이스에 맞춰 사용하면 된다.
유저 인터뷰 길치과 엄길웅 원장
“사용 편하고, 냄새없어 술자·환자 대만족”
“‘EASY TEMP LC’는 냄새가 없고 사용이 편리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엄길웅(길치과) 원장은 ‘EASY TEMP LC’의 가장 큰 장점으로 냄새가 없다는 점을 가장 먼저 꼽았다.
엄 원장은 “기존의 자가중합형 임시치아 레진의 경우 제작 시 발생하는 냄새 때문에 작업자는 물론 환자들 역시 불쾌함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EASY TEMP LC’의 경우 냄새가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셰이드가 뛰어나 특히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엄 원장이 꼽은 ‘EASY TEMP LC’의 특징.
그는 “기존 레진의 경우 믹스 후 작업할 수 있는 타이밍까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던데 반해 ‘EASY TEMP LC’는 바로 시린지에서 토출해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체어타임을 줄여준다”며 “또한 필요한 양만큼만 토출해 사용할 수 있어 소모량을 줄이고, 작업시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광중합 조사가 가능한 것도 ‘EASY TEMP LC’의 특징.
엄 원장은 “‘EASY TEMP LC’는 일반 빛으로는 잘 굳지 않고, 광중합기의 빛으로만 중합이 가능하다”면서 “때문에 임시치아를 제작할 때 충분한 작업시간으로 치아 모양 잡는 것 역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