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의 ‘rainbow™ CT’는 쉽고 간편한 조작과 정밀한 영상품질이 호평을 얻으며 판매 가도를 달리고 있는 제품이다.
파노라마, 세팔로, CT까지 촬영 가능한 3-in-1 시스템에 많은 임상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ainbow™ CT’의 파노라마는 깨끗한 영상이 단연 강점이다. 최적의 악궁 궤적과 영상 재구성 알고리즘을 적용해 전치부뿐만 아니라 전체 영역에서 노이즈 없이 선명하다. 특히 전치부 블러링이 최소화된 점이 ‘rainbow™ CT’의 매력으로 평가된다.
세팔로 모드에서는 Lateral, PA, SMV, Carpus 등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며, 교정치료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체개발한 교정 S/W를 사용하면 랜드마크를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손쉽게 커스터마이즈된 분석을 할 수 있다.
또한 ‘rainbow™ CT’는 1회 촬영 시 FOV 16×10cm의 넓은 사이즈 영상을 구현한다. 상하악은 물론 구치부와 측두하악관절, 상악동까지 한 번의 촬영으로 선명하게 해부학적 구조물을 관찰할 수 있다.
스티칭 기능을 이용하면 넓은 FOV 16×18cm 뷰를 얻을 수 있어 상악동과 상기도는 물론 안과영역까지 진단할 수 있어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Endodontic Treatment’ 특화 기능으로 방사선 조사량이 적은 FOV 5×5cm(100㎛) 뷰는 근관치료에서 치근관의 형태와 위치를 가늠하는 데에 용이하다.
‘rainbow™ CT’의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직관적이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눈길을 끈다.
처음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사용자도 사용법을 익히기 쉬우며,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함에 따라 많은 임상의들의 피드백이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덴티움은 rainbow™ Scanner Prime, Mill for Clinic 등 CAD/CAM 장비와 Digital Guide까지 ‘Total Dental Solution’을 완비한 데에 더해 ‘rainbow™ CT’의 라인업으로 완전한 ‘Digital Transformation’을 구축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도 적극적인 소프트웨어 개발과 탄력적인 고객지원 체계를 구축해 더욱 좋은 제품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유저인터뷰] 윈치과 창동욱 원장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훨씬 수월해”
‘rainbow™ CT’를 사용 중인 창동욱 원장은 “치과의사에게 환자의 상태를 평가해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을 만큼 치료결과에서 중요한 요소”라며 덴티움 ‘rainbow™ CT’가 이 같은 점을 만족스럽게 충족한다고 추천했다.
창 원장은 “‘rainbow™ CT’는 상하악 전치부 상의 왜곡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해부학적 구조물들의 판독이 용이하고, 이에 따라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이 훨씬 수월하다”면서 “추가적인 치근단 방사선 촬영을 할 필요가 없어 진료시간을 단축시키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CT의 촬영범위가 넓은 점도 ‘rainbow™ CT’의 만족도를 높이는 특징”이라며 “상하악 중요 해부학적 구조물(하치조 신경, 상악동 등)을 전체적으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사선 조사량을 부담스러워하는 환자들의 걱정을 해소해주는 점에서도 ‘rainbow™ CT’는 강점이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