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회장의 사퇴로 인해 경기도치과의사회 사상 유래 없는 보궐선거로 치러진 제33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 결과 기호 1번 최유성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9일 치러진 제33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단 보궐선거에서 제33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선거는 총 유권자 2925명의 유권자 중 2011명이 투표했으며, 유효 투표수 2007명, 무효 투표수 4명이었다.
기호 1번 최유성 당선자는 유효 투표 수 2007명 중 910표를 득표해 총 403표를 얻은 기호 2번 김재성 후보와 총 694표를 얻은 기호 3번 박일윤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최유성 당선자는 우편 투표 89표, 모바일 투표 821표를 얻어 총 910표(42.25%)를 얻었다.
기호 2번 김재성 후보는 우편투표 41표, 모바일 투표 362표를 얻어 총 403표(20.04%)를 얻었으며, 기호 3번 박일윤 후보는 우편투표 65표, 모바일 투표 629표를 얻어 총 694표(34.5%)를 차지했다.
경기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창)은 개표 후 제33대 경기지부 회장단 당선증 수여식을 진행해 최유성 회장 당선자와 전성원 부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최유성 회장 당선자와 전성원 부회장 당선자는 당선 즉시 33대 집행부 회무에 들어가며, 임기는 2020년 3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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