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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INSIDE 37] 연세임플란트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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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INSIDE 37] 연세임플란트연구회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06.11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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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와 발맞추는 연구회 될 것”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선용)는 임플란트의 술식과 적응증, 임상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 창립했다.

창립 이래 15년 동안 정기적으로 연수회를 개최하며 매 회 수준 있는 연자들의 이론과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연세임플란트연구회는 창립 당시 연세치대 출신의 임상가들이 주축을 이뤘지만, 현재는 다양한 출신 학교의 개원의와 공직 교수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욱 총무이사는 “15년간 한 달에 두 번씩 있는 연구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매니아 층의 회원, 항상 새롭고 흥미로운 디스커션, 개원의와 교수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연자 구성, 적절한 트렌드 반영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면서 “임플란트 술식이 대중화된 최근에는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레진이나 보톡스, 보험청구 강연, 심폐소생술, 교합 등 트렌드와 회원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강의 및 핸즈온 코스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세임플란트연구회는 매해 하반기 연세치의학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하며, 폭넓은 층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학술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 총무이사는 “테크닉을 위주로 한 강연보다는 기초적인 부분부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구성이 우리 연구회의 강점”이라며 “항상 기초와 근거를 중시하는 임상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선용 회장은 “우리 연구회는 창립 이후 한결같이 임플란트를 비롯한 치과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왔다”면서 ”치과계 이슈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회원들의 니즈에 더욱 부합하는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세임플란트연구회

■설립연도 2010년
■회원수 500명
■설립목표 회원들의 니즈에 맞춰 근거바탕의 정도 치료법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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